식당가서 아이에게 스마트폰 보여주는거 끊고 싶어요..
4세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도 힘들단 이유로 식당에 가거나 차에서 한두번 영상을 보려주다보니 이제 익숙해져서 안보여주면 난리난리 난리부르스 ..
집에서도 놀다가 갑자기 티_비 티비 티비
제가 보여준게 잘못이죠 ㅜ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 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잠깐씩이라도 핸드폰을 아이에게 보여주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면 아이도 영상을 보는 횟수가 늘테니, 지금부터라도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그림 그리기, 아이 클레이, 색종이 등 아이가 가지고 좋아할 만한 것들을 대신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아이가 식당에서 울어도 그냥 놓아두는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못할정도로 울고불고 떼를쓴다면그냥 식당에서 나오는것도 좋습니다
한번이라도 마지못해 보여주게 되면 더욱 강화되기에
절대적으로 보여주지 않는것을 해주시는것이 좋으며
혹여 영상을 안보는대신에 다른것을 해주는 것을 해주는것은 매우 안좋으니 안되는것은 지속적이고 단호하게 안된다고 이야기해주시면서 훈육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체적인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고려해 보셔야겠습니다.
1.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기록해보기
2. 시간제한 설정하기저도 이걸로 아이의 휴대폰을 조절하는데요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을 정하고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타이머를 설정해보셔요
3. 자투리 시간에 할 수 있는 습관만들기
4. 스마트폰 사용 금지구역 만들기
5. 스마트폰 알림은 최소한으로
6. 잘 때 핸드폰은 다른 방에 두기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너무 갑자기 핸드폰을 뺏거나 무작정 갑자기 보여주지 않는다면 아이에게 더 좋지않은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때문에 할당량을 정해주시고 이만큼만 보고 오늘은 그만보자라고 사전에 약속을 하고 아이가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흥미진진한 핸드폰에 이미 친숙해져 있는 아이들을 다시 되돌리기엔 강력한게 아니면 힘들지요
부모님의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부모님도 아이들 앞에서 핸드폰을 자제 하셔야 해요
그리고 핸드폰 보다 훨씬 재미있는 것을 아이들 앞에 내놓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끼리 노라고만 하면 안되고 함께 어울려서 놀아 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 동화책을 읽으면 2~3분이면 끝납니다.
하지만 그렇게 끝내지 마시고
동화책 제목으로 끝말잇기 게임을 하거나 동화책을 읽고 난 후 뒷 이야기를 함께 지어보는 놀이도 해보세요
엄마, 아빠와 함께 음악에 맞춰 동화에 나온 동물 흉내를 신체로 표현해 보는 것도 아이들에게 즐거운 일이지요
만화, 동영상, tv, 스마트폰 등을 멀리하고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부모님들도 가슴이 아닌 온몸으로 아이를 사랑해준다는 느낌이 들도록 해야 합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놀이하면 가족 간에 정마저 더욱 돈독해지니 우리 아이가 굉장이 좋아할겁니다
식당을 선택할 때 놀이방이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삼당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보고 싶다고 할때마다 매번 보여주면, 더욱 떼를 쓰게 됩니다.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볼 수 있는 시간대가 정해져있고, 해당 시간대 외에는 볼수없다는 점을 교육시키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 아이와 식당에서 식사를 할 때 요즘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 스마트폰 입니다.
식사를 다 마친 후에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식사가 마치고 일어설 때는 휴대폰을 끄는 것으로 약속하신 후에 휴대폰 사용을 허락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휴대폰을 주시기 전에 시계가 어디에 가면 (예를 들어 긴바늘이 6) 그만 보는거야 하고 주시고
약속시간이 되면 정확하게 되돌려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아이와 이런 방법으로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하여
식당에서는 아이의 식사를 좀 먼저 돕고 휴대폰을 주고 그 사이에 제가 밥을 얼른 먹고 나오는 것으로 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절대 안되는 것은 몇가지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것은 타협과 조절을 통해 양육합니다.
자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라도 시간을 지키고 약속을 지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의사입니다.
보통 보호자분들께서 아이들의 동영상을 끊으려 하실 때 고민하시는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어떻게 하면 울고 고함지르면서 떼를 쓰는 일없이 끊을 수 있을까....그것이죠.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마치 금단증상없이 담배를 끊겠다는 것과 같은데
만약 그런 약이 있으면 노벨의학상을 받겠죠.
<가능한 어느 한순간에 끊어주셔야 하며,
단호하셔야 합니다.>
남들보기에 창피스럽게 뒤집어지고, 바닥에 누워 울고 불고 고함을 지른다고 해서
잠깐 보여주시거나, 아니면 지나치게 아이를 달래거나 혼을 내시면
아이는 그 다음번엔 10분 울던것이 한시간 우는 걸로 강화 될 것입니다.
게다가 일관성 없는 부모님의 지침은 이후 아이의 불안을 자극하기 때문에
다른일에서도 떼를 쓰고 보채는 행동이 커질 것입니다.
모쪼록 동영상을 줄이시는 것이 아닌 끊겠다는 결심을 하셨다면
한번에, 단호하게,
그렇게 시행하시기를 꼭 당부드립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를 하는 시기에 유튜브, 스마트폰을 접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시간을 너무 과도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지요
아이가 어느정도 소통이 되는 시기이니 약속을 하시고
시간을 정해서 보여주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는 부모가 함께 보며 영상에 대해
대화를 하거나 놀이로 활용해보세요.
또한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을 인지시켜 주세요.
그리고 아이 발달 단계에 맞춰 구체적으로 스마트폰 사용 규칙을 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뉴욕타임스 기사에서 아이패드를 아이에게 주지 않았다는 것은 분명히 사실입니다. 하지만 적절한 수준의 통제를 이야기했지 ‘제로 디지털’을 주장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