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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8.06

그저께 키우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

거의 15년을 같이 살아온 강아지가 갑자기 없어지니 너무 보고싶고 마음이 아픕니더. 펫로스증후군 완화하는 법 없을까요? 육체적이 아니라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거같습니다. 지금도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서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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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린쿠스쿠스65
    어린쿠스쿠스6521.08.07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별에 대해서 대처하기 좋은 것은 새로운 것을 시도해보는것도 좋으며 몸을 움직여 보는것도 좋습니다.

    또는 강아지와 함께 했던 추억의 장소나 좋아했던 것들을 회상하며 글로 적어보며 감정을 털어내는 것을 해도 좋습니다

    친구나 가족들과 이야기하여 이런 감정들을 풀어보는것도 도움이 될겁니다.

    혼자서 참는것보다 외부로 발산하다보면 조금씩 좋아질수있을것이니 참고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분명 강아지도 질문자님의 우울감에 대해서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욱 활기차고 기운을 내셔서 생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힘듦이 있으시겠지만 다른 일을 통해서 더욱 성실히 생활하시면서 시간을 보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다른 반려동물을 분양받으면서 같이 생활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우울하고 슬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를 조금이나마 마음이 좋아지기 위해서

    강아지에게 편지를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