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함께한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함께 한 시간이 긴 만큼 곁에 없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고 가슴이 아프네요..
곳곳에 남겨진 흔적과 기억들이 문득문득 떠오르며 눈물이 납니다..
빈자리가 무뎌지고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해결해주는 방법밖에는 없겠죠?..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가족을 잃은 슬픔을 그대로 느끼실거 같습니다.
다른 강아지로 대체해도 그 슬픔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시간이 해결책인거 같습니다.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뽀로로입니다.
저도 언젠간 맞이해야할 이별의 순간을 생각하면 가슴이 저리고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충분히 슬퍼하시고 충분히 그리워해주세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일상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라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저는 강아지를 입양한지 이제 한 달 넘은 초보 집사입니다 지금도 저렇게 예쁘고 귀여운데 15년을 함께하다가 보내면 정말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풍성한랍스타87입니다.
이별이라는게 처음에는 정말 힘든일이지만 시간이해결해줄겁니다 처음이시라면 정말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수줍은도요157입니다.
우리강아지도 벌써 13년이 지났네요.. 남일 같지 않아보입니다. 천천히 마음속에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