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이 매매혼아니지 않나요?
인터넷보면 여성들이 국제결혼을 매매혼, 인신매매혼이라 비난한데요. 그건 편견이지 않나요? 옛날은 결혼못한 농촌아재들에 후진국 가난한여자들이랑 결혼해 혼혈아 낳아 그런편견 생긴거같아요. 허나 2010년대 베트남서 국제결혼관련 법개정하고 우리나라도 관련법 개정되서 많이 나아졋고 지인에 듣기로 상대여성에게 우선권이 있고 맘에 안들면 남자가 원해도 성사안된데요. 요즘같은 시대에 그런 잘못된편견 가진사람들이 많아 국제결혼에 관심있는 저같은 사람들이 속상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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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굉장한악어10입니다. 단순 국제결혼은 매매혼이 아닌데 말씀하신 것처럼 예전 이미지가 남아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금전 지불 없이 정말 사랑해서 결혼하는 커플이 많아지면 그런 편견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국제 결혼하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끼리 만나는 것처럼 우연에 의한 것이나 미팅, 소개팅이 아닌 일단은 돈을 주고 주선되는 만남이다보니 그런 시각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물론 국제결혼과 매매혼은 엄연히 다른 것이지만,
현시적으로, 국제결혼의 상당수가 동남아시아, 연변 출신 여성과 한국 남성과의 결혼이고, 그 과정에서 금전 거래도 상당합니다.
그래서 매매혼이라는 비아냥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