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화폐의 기준은 어떻게 나뉘었나요?

Question

안녕하세요

조선시대 화폐의 기준은 어떻게 나뉘었나요?

알고 있기론, 푼/전/냥 이런 식으로 있었던것 같은데요

푼이 모여 전이 되고 전이 모여 냥이 된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그렇습니다.10푼이 1전입니다

조선시대 화폐 중 상평통보 화폐단위 참조

​상평통보의 가치(어림치)

1푼 - 현재 200원

1전 - 현재 2000원

1냥 - 현재 20,000원

1관 - 현재 200,000원

이렇게 화폐의 단위순서 입니다

​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후기 주화인 상평통보 1개=닢(葉)은 1푼(文)이고, 10푼이 1전(錢), 10전이 1냥(兩)이었다. 냥과 전은 조선뿐만 아니라 한자 문화권 전체에서 금속 화폐를 헤아리는 단위였습니다. 이러한 화폐 단위는 무게 단위에서 유래하였습니다. 상평통보 한 개의 무게는 원료인 동의 시세에 따라 4.5∼9.4g 였습니다. 1894년에 조선 정부가 중국에서 쓰던 멕시코 은화의 단위인 원(元)을 차용하여 신식 화폐 5냥을 1원으로 헤아렸습니다. 1905년 식민지 권력에 의한 화폐 정리 사업에서 은본위 구화폐 10냥(2원)은 금본위 신화폐 1원(圜)으로 교환되었는데, 원은 일본의 화폐 단위인 원(圓, 약자로 円)과 가치를 같이 하였습니다. 어느 1원도 100전입니다. 한국은행이 한일 병합 직후 발행한 화폐의 단위도 원(圜)이었으나, 그 명칭을 바꾼 조선은행이 1911년부터 발행한 화폐의 단위는 원(圓)이었다. 일본인은 ‘圓’을 ‘엔’으로 읽으나, 조선인은 한자 발음 그대로 ‘원’으로 말하고 썼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 화폐의 양은 푼 → 돈 (전) → 냥 (량) → 환 (원)의 순서가 되며, 10푼이 1돈 이고 100푼이면 1냥 그리고 1,000푼이 1환이 됩니다. 1902년 대한 제둑의 원으로 대체되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678년(숙종 4) 상평통보가 주조되어

화폐 기능을 가지고 유통되었는데,

이 때 화폐 단위의 기준은 양 (兩)이었고,

그 보조적인 화폐 단위로 10푼(文)은 1전,

10전은 1냥, 10냥은 1관(貫)이라는

계산 방식이 사용되었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화폐단위 기준은 양이었고 전은 보조적인 화폐단위로 10푼은 1전, 10전은 1냥, 10냥은 1관이라는 계산방식이 사용되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후기 주화인 상평통보 1개=닢(葉)은 1푼(文)이고, 10푼이 1전(錢), 10전이 1냥(兩)이었다. 이러한 화폐 단위는 무게 단위에서 유래하였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0푼分=1전, 10전錢=1냥, 10냥=1관 이런식으로 나뉘어졌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조선시대 화폐의 기준은 푼, 전, 양, 등입니다.

푼: 조선시대 화폐의 가장 작은 단위로, 10분의 1전입니다.

전: 조선시대 화폐의 기본 단위로, 100문입니다.

양: 조선시대 화폐의 중간 단위로, 10전입니다.

등: 조선시대 화폐의 가장 큰 단위로, 100전입니다.

예를 들어, 100전은 10양, 1000문, 10000푼에 해당합니다.

조선시대 화폐는 1443년(세종 25년)에 처음으로 주조되었으며, 이후 여러 차례 개혁을 거쳤습니다. 1633년(인조 11년)에는 주전청을 설치하여 화폐 제조를 담당하게 했으며, 1894년(고종 31년)에는 근대식 화폐인 원화가 도입되면서 폐지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 추천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