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나라 조선 시대 때는 화폐로 엽전, 냥 등이 쓰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삼국시대 때는 어떤 화폐가 사용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박세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 화폐가 처음 주조된 시기는 고려시대입니다.
삼국시대에는 화폐사용의 기록은 찾을 수 없고, 주로 물물교환이나 금과 은으로 거래를 하였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에 사용하였다는 금, 은의 무문전은 화폐라기 보다는 물물교환의 수단이었으며 삼국시대에는 화폐보다는 거래와 교환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에는 딱히 쓰인 화폐는 없었습니다.
중국에서는 화폐가 오래전부터 유통되었지만
삼국시대만 해도 쌀이 유통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고려는 되어야 화폐를 유통하고
조선후기가 되어서야 상업의 발달로 많은 양의 화폐가 유통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삼국시대에는 각각의 국가에서 독자적인 화폐 체계를 운용했는데 고구려에서는 청동 동화를 사용했습니다.
동화는 중앙에 구체적인 도상이 새겨진 청동 동전으로 일정한 무게와 크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백제는 금화를 사용했는데 금화는 금을 주성분으로 한 화폐로 백제의 경제와 무역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신라는 천동을 사용했는데 천동은 동으로 된 동전으로 중앙에 도상이 새겨져있었고, 이 외에도 신라에서는 금화와 은화를 사용했으며 중국의 화폐도 일부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