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미술

한알쌍7214
한알쌍7214

만원 지폐에 세종대왕을 그린 사람은 김기창 화백은 청각장애인 맞은가요?

천원, 오천원, 만원의 인물화를 유명한 화가 그렸지만

그 중에 만원 지폐 속의 세종대황 인물화를 그린 사람은 김기창 화백 맞는데

그분은 청각장애인 맞은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만원권 지폐에 들어 있는 세종대왕의 초상화를 그렸던 분은 김기창 화백이며 그분은 일곱 살 때 장티푸스를 앓는 바람에 청각을 소실했다고합니다. 어머니는 아들의 그림 그리는 재능을 일찍 알아채고 한글을 먼저 가르친 뒤, 김기창이 열 일곱 살 때에 당시 유명한 화가였던 김은호 선생의 문하생으로 들여보냈다고합니다. 그 뒤 그는 1937년 <고담>이라는 작품으로 조선미술전람회(약칭 선전)에서 특선을 받고, 1940년에는 선전 추천 작가가 되었다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13년 서울에서 출생했다. 8세에 승동보통학교에 입학한 후 병으로 청각을 상실했고 언어장애를 얻었다고 합니다.

      1930년 이당 김은호의 화숙인 이묵헌(以墨軒)에 들어가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1931년 제10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해 첫 입선을 했고, 1937년부터 1940년까지 4년 연속 특선을 해 추천작가가 되었습니다.

      조선미술전람회 추천작가라는 위치와 김은호의 후원에 힘입어 일제강점기 유명 작가로 성장했습니다.

      추천작가가 된 후 일제 군국주의에 동조하고 총독부 전시체제와 문예정책에 반복적으로 협조하기 시작했습니다.

      1942년 친일미술전인 ‘반도총후미술전’, ‘조선남화연맹전’, ‘애국백인일수전람회’ 등에 일제 군국주의를 찬양하는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또 강제 징집을 고무하는 시화 연재물 「님의 부르심을 받고」의 삽화를 그리는 등 적극적인 친일행위를 펼쳐 『친일인명사전』(2009)에 포함되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김기창 [金基昶]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20년 승동보통학교에 입학했으나

      장티푸스에 걸려 후천성 청각장애인이 되어 수년간 휴학했다가 복학했다.

      이때부터 김기창은 평생 동안

      청각장애인으로 살게 되었다.

      고열에 시달릴 때 한방요법으로

      외할머니가 해 준 인삼을 먹고 더 열이 올라 결국 귀가 멀게된 것이다.

      -출처:나무위키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운보는 보통학교에 입학했다. 입학식을 치른 얼마 후 운동회가 있었는데 그때 몹쓸 병이 찾아왔다. 장티푸스에 걸린 것이었다. 몇 달을 치료해 다소 병이 회복되었다. 그런데 외할머니가 보약으로 인삼을 달여 먹였다. 그것이 고열로 이어져 청신경이 다 타버렸다. 그 무렵 집안 사정도 급속히 나빠졌다. 외할머니의 재산은 손자의 치료비와 집안의 금광 사업 실패, 자식의 극심한 낭비로 모두 탕진됐다. 어머니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직업을 가졌다.

      <,네이버에서 발췌함>

    • 안녕하세요. 김기창 화백은 청각장애인입니다. 그는 청각장애로 인해 언어와 청각적 정보를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화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특히 미술계에서 다양성과 장애인의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김기창 화백의 작품은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외에서 전시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기창 화백은 대한민국 화가로 한국 미술계에서 커다란 족적과 영향을 남긴 거장 입니다.

      청각장애인 딛고 피나는 노력 끝에 화가가 된 인간승리의 주인공이지만 한편으로는 일제강점기의 행적으로 친일반민족행위자 라는 비판을 받는 등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 입니다.

      김기창 화백은 장티푸스에 걸려 후천성 청각장애인으로 살다가 고열에 시달릴 때 한방요법으로 외할머니가 해 준 인삼을 먹고 더 열이 올라 결국 귀가 멀게 되었다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장효진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네, 질문자님께서 알고계신대로 김기창 화백은 현 유통되고 있는 법정화폐인 만원권 지폐속 세종대왕 인물화를 그린 인물이며.

      청각장애인이기도 합니다.

      김기창 화백이 청각장애를 얻게 된 원인으로는 7세에 장티푸스의 고열로 청각을 상실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답변은 본인이 경험 또는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작성한 정보글로, 일부 착오나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은경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김기창화백이 1973년에 그린 세종대왕의 표준영정은 현재 한국은행 만원권 지폐의 도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기창화백은 1913년 서울에서 출생, 1920년 8세에 승동보통학교에 입학 후 장티푸스에 걸려 고열에 시달리다 청각을 상실하고 언어장애를 얻게 되었습니다. 한평생을 청각장애인으로 살아왔기에 장애인에 대한 처우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 활동하였으며, 2001년 1월 23일 사망할때까지 화가로 활동하면서 1만 5천점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기창 화백은 7세때 장티푸스를 앓으면서 후천적으로 청각을 잃고 언어장애를 앓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김기창 화백은 청각장애인으로, 어릴 적부터 청각장애로 인해 말과 대화를 하지 못하면서도 그림 그리기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는 화가로서 성공하였으며, 1985년에는 만원 지폐의 세종대왕 인물화를 그리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김기창 화백은 자신의 청각장애를 극복하며 그림으로 말하는 방법을 찾아냈고, 예술을 통해 장애를 넘어서는 이야기를 전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만원 화폐에는 세종대왕의 얼굴이 그려져 있는데, 이를 그린 화백이 김기창이라는 청각 장애인입니다. 그는 조선시대에 살았던 화백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화백 중 한 명이며, 그의 작품은 조선시대 미술의 대표작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기창은 청각 장애인이지만 그의 미술적 재능은 대단했으며, 국왕들과 권력자들에게 인정받아 성균관의 헌장을 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조선시대 문인들과 교류하며, 그들과 함께 문화와 예술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그의 작품 중에서는 대표적으로 만원 화폐에 그려진 세종대왕의 초상화와 조선왕조 명예록인 "조선왕조실록"의 그림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김기창의 작품은 그가 어떤 장애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