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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한거북이
공손한거북이21.10.23

하루 술한잔은 약주라던데 사실인가요?

하루 술한잔은 약주라는 어른들의 말씀이 있는데요.

이말이 근거있는 이야기인가요?

무엇때문에 이말이 생겼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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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알콜 30g 섭취하면 혈관을 깨끗이 만드는 고밀도 지단백콜레스트롤 수치를 높이고 혈소판 응집을 줄여주며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알코올 두번째 분해효소 아세트 아데 하이드 분해효소가 활성산소를 분해하는데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고 소량만 마시면 효소의 힘이 1.5배 강해지는데 아세트 아데 하이드를 다 분해하고 남은 힘을 활성 산소 분해에 사용해 콜레스트롤 수치를 높이는 긍정적인 작용을 한다고 추정됩니다

    그러나 음주는 가정을 망치고 남들에게 피해 입히는 액체이니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 저또한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하루에 3잔이 가장 적당하다며 3잔은 약주라고하던데

    이말이 사실이라면 혈액순환때문일까요 ??

    술을 마시면 심장이 빨리뛰곤하던데 그이유때문에 약주가되는건지 그것또한 저도 궁금합니다.

    어른들은 미신이라고하는데 한편으론 또 맞다고 하고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요 ?ㅎ 저도 궁금하네여~


  • 안녕하세요. 최티모 님

    인간은 몸에 열이 정상체온이라고하는 36.7도보다 0.5~1도정도 높이 유지가되면 질병이나 질환에 다소 강해진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하루 한잔정도는 약주라는 얘기가 기본적으로 술을 마시게 되면 심장이 빠르게 뜀으로 인해 혈액 순환이 빨라지고 그로인해 몸에 열이 올라가게 됩니다. 혈액순환이 빨라지면 그거 또한 막힌곳을 조금 덜 막힌다고 생각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빠른 혈액 순환을 통해 체온을 조금 올림으로 인해 아프지 않기 때문에 약주라하는 것인데 말인 한잔이지 한잔이 두잔되고 결국 과음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걸 잘 조절하는 것 또한 약이 된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맞습니다 옛말에 술한잔은 약주라는 말이 있지요.

    정말 딱 한두잔일 경우를 이야기 하는 것이고 지나친 음주는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술한잔은 약주라는 말은 술을 마시게 되면 혈액순환이 잘되어서 나온 말입니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는 분들에게는 술한잔은 약과 같다라고 하여 하루 술한잔은 약주라는 말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얕넓지입니다

    하루 술 한잔이 아닌

    술을 먹어야 할 경우 한잔~석잔정도가 심박수를 올려 혈액이 말끔하게 돌게 한다

    라는 얘기같은데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술 체질이 전혀 아닌사람이 먹을 시 위험하구요

    술 체질 이더라도 혈관이 막혀가는 부분(동맥경화 등)이 있는 사람이 먹는경우 빠른 혈액순환으로 인해

    오히려 위험하답니다

    고로 신체건강한 분들은 크게 문제가 없겠지만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으로 지병을 갖고 계신분들은 술 자체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 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답변을 드립니다. 소주의 도수를 기준으로해서 하루에 한두잔에서 세잔정도까지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서 약주라고들 합니다. 그보다 도수가 높은 술은 당연히 잔수를 줄여야 하구요. 하지만 문제는 날마다 아무리 적은 양이라도 술을 마시는 일은 알콜중독의 가능성을 크게 만듭니다. 서구 사람들이 하루에 와인 등을 식사할때 즐기는데 술을 많이 마시는 우리나라보다 알콜중독률이 높은 이유입니다.


  • 퇴근을 하고 쌓인 스트레스를 푸는덴 약주가 최고지요. 과학적으로도 혈류량이 개선되어서 피로회복과 컨디션조절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평소 당뇨, 혈당등의 문제가 있다면 약주는 독주가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