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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매매 8,000억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반대매매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

반대매매가 8,000억이 실현되어서 곡소리가 난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는데

여기서 말하는 반대매매란 무엇을 의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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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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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대매매란 신용거래를 한 사람이 돈을 갚지 못해서 빌린 돈으로 산 주식을 강제로 청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식시자은 결재일이 2영업일이라서 오늘 주식을 신용으로 매수하면 모레 아침까지 입금을 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모레 아침까지 입금을 하지 못하면 내가 산 주식이 모두 반대매매 처리가 됩니다. 한마디로 강제로 빚을 청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대매매란 고객이 증권사의 돈을 빌리거나 신용융자금으로 주식을 매입하고 난 후, 약정한 만기기간 내에 상환하지 못하고 미수금이 남을 경우 고객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식을 강제로 처분하는 매매입니다

    급등, 급락장에서 개미로 불리우는 개인투자자를 "쪽박" 차게 만드는 매매입니다

    절대 자제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대매매라는 것은 고객이 증권사의 돈을 빌리거나 신용융자금으로 주식을 매입하고 난 후, 빌린 돈을 약정한 만기기간 내에 변제하지 못할 경우 고객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식을 강제로 일괄매도 처분하는 매매를 말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대매매란 주식이나 선물, 옵션 등을 미수나 신용거래한 이후에 주가 등이 과도한 하락이 발생한 경우 증권사가 고객의 동의 없이 임의로 처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대매매라고 하는 것은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서 신용융자금으로 주식을 매수한 후 일정시간 후에 이 자금을 갚아야 하는데, 이 자금을 갚지 못하는 경우 증권사가 임의로 고객의 의사에 관계 없이 주식을 강제로 일괄매도하는 것을 말해요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증권사의 돈을 빌리거나 신용융자금으로 주식을 매입하고 난 후, 빌린 돈을 약정한 만기기간 내에 변제하지 못할 경우 고객의 의사와 관계없이 주식을 강제로 일괄매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대매매란 투자자가 최소한의 위탁증거금을 제외한 금액을 증권사로부터 빌려서 투자한 뒤 (공매도)

    빌린 돈을 2영업일 뒤까지 갚지 못하게 되면, 증권사가 해당 투자자의 주식을 강제로 팔아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