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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성큼걷는펭귄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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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싹난 부분 도려내도 독소가 남아있나요?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감자를 먹다보니 일부 감자에 싹이 났는데 싹이난 부분만 도려내도 남은 부분에 독소가 남아있나요? 남아있는 독소는 인체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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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멋쟁이야나는
      멋쟁이야나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싹이 난 부분을 도려내도 아주 미량의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을 수는 있지만 치명적이지는 않습니다. 즉 싹을 도려내고 먹으면 괜찮습니다.

      싹도 소량 섭취한다고 탈이나지는 않지만 20mg이상은 해를 입힌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솔라닌에 중독되면 구토, 식중독, 현기증, 두통 등을 유발한다. 심할 경우 호흡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다량 섭취하면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린다. 하지만, 감자의 싹을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하다. 다만, 싹을 도려낼 때 눈 부분이 남지 않도록 말끔히 도려내야만 한다..

      감자에 함유된 독성물질인 솔라닌은 감자싹에 가장 많이 들어 있고, 그 다음엔 껍질에 많이 들어있고, 살에 가장 적게 들어있다. 솔라닌은 감자뿐만 아니라 토마토와 고추에도 포함되어 있으나, 극히 소량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습니다.

      하지만, 감자의 싹을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합니다.

      다만, 싹을 도려낼 때 눈 부분이 남지 않도록 말끔히 도려내야 하니, 잘 도려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솔라닌을 먹으면 체하거나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감자싹 먹으면 안됩니다.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소가 있어 식중독을 일으키죠

      싹을 도려내고 드시면 되는데 싹눈까지 확실하게 도려내야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이라는 인체에 유해한 독소가 있습니다. 따라서 잘못 드셨을 경우에는 식중독에 걸릴 수 있습니다. 잘라내면 안전하지만 충분히 많이 잘라내야 합니다. 하지만 어린이가 먹어야 할경우는 그냥 버리시는것이 좋습니다.

    • 감자에 조금이라도 녹색으로 변한 부위가 있거나 싹이 보인다면, 먹지 않아야 한다. 싹이 난 감자는 더는 식재료가 아니라 '솔라닌'이라는 독이 든 섭취 불가 독성물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정보 홈페이지를 검색했다. 2005년 게시된 “싹이 난 감자를 먹어도 되나요?”라는 자료가 검색된다. 이 자료에는 “감자의 싹에는 솔라닌(Solanine)이라는 독소가 있어서 잘못 먹으면 식중독에 걸린다. 하지만, 감자의 싹을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하다. 다만, 싹을 도려낼 때 눈 부분이 남지 않도록 말끔히 도려내야만 한다”고 나와있다.
      이어 “감자를 햇볕에 오래 노출시키거나 오래 보관하면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도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긴다. 흔히들 감자 싹은 주의하지만 초록색으로 변한 곳은 신경 쓰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 역시 주의해야만 한다. 따라서, 감자 표면의 초록색 부분 역시 깨끗이 도려내고 먹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뉴스톱(http://www.newstof.com)

    • 안녕하세요. 김석진 과학전문가입니다.

       감자의 싹을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합니다. 다만, 싹을 도려낼 때 눈 부분이 남지 않도록 말끔히 도려내야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