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도 없는 친구가 있는데요.
우리는 그냥 서로 생일 챙겨줍니다.
그러다가 각자 결혼도 했는데요.
친구 생일 챙겨주는거야 어렵지 않은데
친구와이프 생일도 챙겨줘야 할까요?
제가 챙겨주면 친구도 제와이프 생일 챙겨주려 할 것 같고;;
고민이네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친구 와이프를 예전에 알던 과후배나, 동아리후배처럼 원래 알던 사이가 아니면, 친구 와이프 생일까지 챙기는건 제 생각엔 좀 오버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친구와이프까지 챙겨주지 마십시요 딱 친구까지만 선을지킨다면 아무문제없이 좋은 관계가 지속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친구는 챙겨주지만 굳이 와이프까지 챙겨드릴 필요 없습니다 ^^
와이프랑 친하면 모를까 괜히 챙겨주면 그게 오히려 부담으로 받을거 같아요.
선물을 받을때는 좋지만 당장 해줄때는 부담이되거든요.. 한번 시작하면 안되니 시작을 하지 마시구요^^
안녕하세요. 귀중한뱀225입니다.
둘도 없는 친한 친구 라면, 와이프 생일도 매년은 아니라도 가끔 챙겨주셔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둘도없는 친구인데 챙겨주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내가 해주니 너도 해줘야된다는 생각만 안가지시면 문제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친한 친구 와이프분이시면 매년은 아니더라도 가끔씩 챙겨주는건 나쁘진 않겠죠. 배려한다는 느낌이 드니깐요
안녕하세요. 나는나입니다.
모르고넘어갈때는 그냥넘어가지만 알면 케익정도 가볍게 하나 선물하시는것도 좋지않을까합니다. 절친의 배우자에게 케익정도 남편의친구가 선물해준다면 기분좋은 선물이 될것같네요.
안녕하세요. 굳센거위243입니다.
그럴 필요 없어보입니다
서로에게 더 부담만 될 것 같아요!
정 챙기고 싶으시면 가볍게 케이크 깊티나 스벅 깊티 정도 괜찮아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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