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혁명이 일어나 왕이 처형되고 공화정이 들어서자 유럽은 프랑스를 응징하고
왕정복고를 위한 전쟁을 일으키잖아요.
이때 나폴레옹이 나타나 유럽을 상대로 한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되던데
하지만 나폴레옹은 자신에 대한 국민적 인기를 이용해 황제가 됨으로써 정치체제를 왕정으로 되돌려 버리는데
프로이센, 영국 등은 더 이상 공화정도 아닌 프랑스를 상대로 20여년이 넘는 전쟁을 계속하구요.
특히 싸울 때마다 지면서도 유럽 국가들은 틈만 나면 대프랑스동맹을 맺고 프랑스를 상대로 전쟁을 계속 반복하는데
엄청난 인적, 물적 소모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공화국도 아닌 프랑스와 계속해서 그렇게 싸워야 했던 이유가 있었을까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