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아이 고집 말자주바뀌는 아이 훈육법

Question

이제 40개월 되는 여아를 키우고 있습니다 요근래 말도 안되는고집 , 말을자주 바뀌는거 예를들어 과자를 먹는다고 해서 뜯으면 안먹는다고 하고 ㅠㅡㅠ 티비를

안본다고 했다가 끄면 본다고 난리난리 훈육할려고 하면 울고불고 안아달라고 팔 잡아댕기고 엄청매달려요~ 안아줄려고 하면 싫다고 하고... 애한테 화 안내고 말로 설득 하고싶은데 너무 악쓰고 울면서 이거해달라 저거 해달라 저도모르게 목소리거 커지고 한번 울면 1시간 넘게 악쓰고 난리를 치니 너무 지치네요

아이좀 진정시키고 말로 조근조근 알려주고 싶은데

본인 요구가 충족이 될때까지 진정이 안되니 너무 힘들고 다른고집으로 좀 달래면 또 다른고집으로 연속;;2시간 가까이 울어야 아이가 지쳐야 그제서야 진정이 되서 얘기를 그나마 들으니 요즘 스트레스네

아침에 우는걸로 시작해 우는걸로 끝나는 일상이네요

아이훈육관련 책이나 콘텐츠 있음 추천해주세요 🥲

Answer 1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때 쓰는 게 최고조에 달할 때가 4살 쯤입니다. 아이가 자꾸 징징대면서 떼를 쓰면 참 힘드실 텐데요. 자꾸 떼를 쓰는 아이는 일단 일정시간동안 무시해버리면 진정이 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리고나서 아이의 마음을 달래주시는게 필요한데요. 훈육은 그다음입니다.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거나 들어줄 수 없는 상황 이외에는 우선 아이의 감정을 다독여 주신 후 훈육을 하는 것이 바람직해요. 이러한 부모 양육 태도는 자녀가 부모로부터 자신의 감정을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므로 본인 스스로를 나름 이해하려고 노력한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2시간가까이 울어도 아이가 진정되지 않는다면 기다려주는것이 좋으며

진정된 후에는 이러한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해주고 교육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이러한것은 지속적으로 안정하고 훈육해주고 이러한 작업을 반복해주시는것이 중요하며

시간이 지나면 점진적으로 좋아질수있는 부분이있을것이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피우면 그 즉시 단호하게 고집을 피우는 것은 아니야 라고 말을 해주세요.

그리고 왜 고집을 피우면 안되는지에 대해서 아이에게 설명을 해주도록 하세요.

그러나 아이의 떼와 울음이 너무 길어지면 다시 Stop 하시고 아이가 진정될 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아이의 떼와 울음이 진정되었다면 그때 다시 고집을 피우는 것은 아니라고 다시 한번 강조해서 말을 해주도록 하세요.

아이 육아 컨텐츠는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금쪽 상담소를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고집이 심하다면 되는 것과 안되는 것에 대해 단호하게 분명하게 이야기를 해주며 지나치게 떼를 쓰고 고집을 부린다면 왜 고집을 부리는지 생각하고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집을 부릴 때는 다시 생각을 해볼 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다고 야단을 치거나, 혼을 내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시고 대신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훈육을 통해 옳고, 그름, 또한 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해서 배우는 시간임을 항상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에는 자기 주장이 강한 시기라서 엄마, 아빠의 말은 틀리다고 생각하는 시기랍니다 .

그래서 부모와 자주 갈등이 일어납니다.

이럴 땐 우리 아이가 많이 성장했구나 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 시기만 잘 넘기면, 다시 사랑스런 아이로 돌아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