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9개월 된 아이가 땡깡을 심하게 부려 걱정이 되겠습니다.
가능하면 모른체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반응을 해주다 보면 오히려 강화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훈육하고 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하게 말해줍니다.
'우리 ㅇㅇ가 배가 고팠구나. 우리 ㅁㅁ는 지금 놀이터에 가고 싶은가보구나' 이렇게 말하며 아이의 마음을 읽어줍니다.
19개월이면 자기의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 힘든데 감정 표현하는 법을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