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말쯤에 배당락이라고 해서 주가가 떨어져서 거래가 되던데 왜 그런건가요?
배당은 회사 수익금에서 일정부분을 나눠주는거라고 알고있는데
그럼 주가랑은 상관이 없어야 되지 않나요?
주식을 팔아서 주는것도 아닌데 왜 떨어져서 시작되나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배당을 할 시, 해당 기업의 주식 수가 늘어나는데, 회사의 시가총액을 유지하기 위해서 1주의 가격을 떨어뜨립니다.
예를 들어, 10%의 주식배당을 한다면, 1만 원짜리 주식은 배당락일 주가가 10% 하락한 9천 원이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배당일을 기준으로 주식을 보유한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데 이에 따라, 배당금의 가치를 반영하여 주식 가격이 하락합니다. 이러한 주식 가격 하락은 회사의 자산이 주주들에게 분배되기 때문에 발생하며, 이로 인해 회사의 전반적인 가치가 감소합니다. 배당락을 통해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결국 배당금의 가치가 주가에 반영됐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배당을 준다는 것은 회사의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나눠주는 것으로 이에 따라서 회사의 자산이 줄어들어
배당락이 생기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배당락일이 지난 후에는 주식을 매도해도 배당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기적으로 가지고 갈 종목이 아니라면 배당 받는 것이 확정된 후에는 매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 배당락이 발생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배당을 받게 되는 투자자와 배당을 받지 못하게 되는 투자자간의 형평성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배당락일에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배당을 받게 되는 투자자와 배당을 받지 못하게 되는 투자자간의 형평성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배당을 현물 배당했다면 배당락 후 주가는 하락을 합니다. 왜냐면 기업의 주식수가 늘어났기 때문에, 주식 가격의 가치 보존을 위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