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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코뿔소268
친절한코뿔소26822.06.23

아이 핸드폰 보려고 하는것 어떻게 훈육해야 좋나요??

안녕하세요 친절한 코뿔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4살아들이 핸드폰으로 유튜브 보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뻇으면 울고 난리를 치네요,,

이제는 핸드폰 없으면 밥도 안먹으려고하고 너무 고민이 많습니다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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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미정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머.. 아이가 핸드폰으로 유튜브를 자주 보나보네요..

    휴대폰을 장시간 시청하면 언어발달이나 시력, 인지발달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4살 아이들은 반복해서 알려줘야 하는 나이입니다.

    핸드폰을 보기보단 부모님께서 책을 구연동화처럼 재미있게 읽어주거나 아이랑 같이 놀이하며 핸드폰보다 더 즐겁다는것을 느끼면 차차 핸드폰을 찾지않게 됩니다. 부모님께서 일하고 있거나 집안일 중 아이에게 장시간 핸드폰을 보여줄 수 있는데 그럴때는 시간을 정해두고 핸드폰을 수거해가야합니다.

    또한 부모가 아이와 함께있을때 핸드폰 하는 시간을 조금 줄이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핸드폰을 보는 것을 밥을 먹은 후 핸드폰을 30분 사용하게 해준다고 약속하거나 해야 할 일을 마친 후 강화제로 사용하시면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을듯 합니다.

    핸드폰을 안준다고 울고 떼를 쓰는 경우에는 조금 진정되길 기다리셨다가 안되는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셔야합니다. 이런 부분은 계속적으로 반복해서 말해주셔야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에 부모님이 아이들 앞에서 핸드폰을 자주 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아이와 핸드폰이 아닌 장난감으로 즐겁게 놀아주면 아이는 핸드폰을 찾지 않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두 돌 전까지는 영상은 안 보여주는 게 좋다고 말하고 있어요.

    아이가 영상을 이해하고 보는 게 아니라서요

    뇌가 활동 하는 게 아니라 멈춰있으니 발달하는 게 아닌 거죠

    어릴 때 영상이라는 자극이 강한 것을 맛보면 책 보기, 장난감으로 탐색 하는게 시시하게 느껴지게 됩니다

    최대한 영상 보는 연령이 늦추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휴대폰의 사용이 많다면 위처럼 하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좋으며

    운다고 달래기 위해서 휴대전화를 주지말고 자신이 못한다는것을 인지하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자기 조절이나 행동에 대해서 컨트롤하는것이 어렵기에

    한계를 정해주는 것을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6.23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유튜브에 관심이 많은 아이와 영상을 직접 만들어보거나, 함께 온라인 게임을 하거나, 소셜미디어로 과제를 수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스마트 기기 이용 습관을 만들어가고 미디어 환경 적응법을 알려주는 것도 부모의 몫입니다. 새로운 시대엔, 새로운 교육 매뉴얼이 필요한것 처럼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너무 갑자기 핸드폰을 뺏거나 무작정 갑자기 보여주지 않는다면 아이에게 더 좋지않은 영향을 줍니다

    그렇기때문에 할당량을 정해주시고 이만큼만 보고 오늘은 그만보자라고 사전에 약속을 하고 아이가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핸드폰 보는 것을 좋아해도

    너무 많이 보여주려고 하지 마시고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울고 난리를 치는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말귀를 알아들을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적절한 훈육을 해주셔야겠습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육아·아동 분야 전문가 김성훈아동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가 떼를 쓴다고 하여 무작정 들어주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휴대폰 사용시간을 정해 해당 시간에만 이용하는 것으로 원칙을 정해 훈육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영상매체증후군을 재활하기 위해서는 우선 영상매체를 차단해야 합니다. 이미 중독이 돼 아동이 심하게 이상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벽에 머리를 박는 등, 울고불고 야단법석을 떠는 등. 하지만 이겨내야 합니다.

    외출하여 공원, 놀이터 등의 야외활동을 반복적으로 해보세요.

    영상매체가 전부 나쁜것은 아니지만 중독을 피하는 방법을 모색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