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끓이면 매번 물이 너무 많아요. 집에 계량컵이 없어서 물을 정확하게 맞추기 힘들어요. 집에서 계량컵없이 라면물을 잘 맞춰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뒤로도 유소유소유입니다.
라면에서 물조절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ㅎㅎ
일반적으로 저는 생수 작은통 한병의 물양을 넣습니다.
파나 계란 등 다른 첨가물들이 들어가면 조금더 추가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꼼꼼한꿩229입니다.
기본은 물량(500~550ml)을 맞추는 거고,
제품 봉투에 있는 레시피대로만 끓여도 맛은 보장되지요.
다만, 물량을 맞춘다는게 좀 헷갈리실 수 있는데 ...
시중에 판매하는 생수병의 사이즈가 500ml 이니
라면을 끓이는 물의 양을 그것으로 맞추면 계산이 편하지요.
꼭대기까지 가득 채워도 550ml 언저리일 거에요.
안녕하세요. 도도한악어새26입니다.
우선 라면 봉지 위쪽을 뜯어낸 다음 라면과 스프를 꺼내고 라면 봉지를 3등분해서 접어 라면 봉지의 3분의 2지점을 가위로 잘라주면 됩니다. 라면 봉지에 물을 채워주면 약 550mL의 물이 찹니다. 자르는 것이 귀찮다면 3분의 2지점만 잘 확인해 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라면 물양 관련하여 계량컵이 없으시다면 정확한 물양을 조절하기 힘드실텐데요. 집에 소주잔이 있으시면 소주잔으로 10잔 넣으시면 알맞은 양이 됩니다.
계량컵도 있고 물을 적게 해서 끊인 다음 맛을 보면서 물을 조금씩 더 넣는 방법이 있겠죠.
제일 좋은 방법은 싱겁게 먹으면 됩니다.
그러면 입맛도 변해서 물을 적게 하면 짜서 먹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