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렌지후드를 켜고 음식조리를 하면 폐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드나요?
나이
48
성별
여성
담배를 피지 않는 여성이 폐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은 이유는 주방에서 음식 조리를 할 때 가스불에서 불완전 연소로 인한 유해가스를 흡입하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렌지후드를 켜고 조리를 하면 폐암에 걸릴 위험이 조금이라도 줄어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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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렌지후드를 켜고 조리를 하면 아무래도 후드를 통해서 조리로 인한 가스를 빠르게 흡입해줄 수 있기 때문에 폐암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그렇습니다.
말씀주신대로 불완전 연소로 인한 유해가스 혹은 뜨거운 기름입자를 흡입하면 암발생률에 기여하는 것으로 되어있고 후드를 키고 하시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담배가 가장 중요한 원인이고 말씀하신대로 조리시 발생하는 여러 물질들이 폐에 악영행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환기를 잘하는 효과처럼 후드를 사용하면 당연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아무래도 연기 흡입이 감소하면
조금이라도 호흡기 건강에 좋을 듯 하네요
폐암 과의 발병률은 역학 조사?를 해 봐야야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흡연만큼은 아니지만 이야기하시듯 요리하면서 노출되는 유해물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후드를 사용하는게 위험성을 줄여주는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