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고점은 어떻게 파악할 수 있나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경제상황과 달리, 시중에 많이 풀린 유동성으로 인해
지금 시장이 과열된 상태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직도 주식을 구매하려고 대기 중인 자금이 50조 이상이라고 합니다.
마치 지진 나기전에 도망치는 동물들을 보며 알아채듯
시장이 고점에 도달할 때 보이는 보편적인 신호들에 대해 궁금합니다!!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3가지로 볼수있다고 봅니다.
1. 경제지표의 악화를 무시 할때, 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버블이 끼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는 정말 최악으로 치닫고있는데 주가는 후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기업의 적정가치는 미래 기업이익 합계의 현재가치로 정의됩니다. 경기가 악화되면 기업 이익도 줄기때문에 주가가 하락하는게 당연하기 때문입니다.
2. 내부자들의 주식 매도가 나타나면 주가는 정점에 도달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상장사 주주들이 매도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고있습니다. 자기들도 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본인 회사의 주가가 비이상적으로 많이 올랐고 이게 고점이라는 사실을.....
3. 인플레이션 수준이 당국의 목표선을 크게 넘어설 때 주식을 매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정책금리가 인상되고 또 정책금리가 인상되면 시장 이자율이 상승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결국인 플레이션이 발생한다? 기업의 내재가치가 하락하는것 의미하며, 인플레이션 지표가 특히 당국의 억제 목표션을 크게 상회하는 경우에는 기업의 내재가치가 급격히 악화될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됩니다.
고로 지금 버블이 많이끼었고 당장 다음주 폭락장이 와도 안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차트상의 분석이 어느정도 정확하다고 봅니다.
RSI 지표와 볼륨 오실리에이터를 주로 보는데요
만약 이런 보조지표들이 굉장히 어렵다면
볼린저밴드를 공부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볼린저밴드라는 것은 상한과 하한을 20일 이평선 (중간선과 상하한선 일수 조정가능)을 기준으로 보고
일정한 범위를 형성하는 그림이 나옵니다.
이러한 일정한 범위를 상방 돌파 했을때 조정이 일어날 확률히 극단적으로 높습니다.
반대로 아래쪽으로 범위를 뚫고 내려가면 저점 매수기회라 보고 반등할 확률이 높습니다.
단순히 볼린저 밴드만 놓고 볼것이 아니라 볼린저 밴드 상단부일때 rsi 지표나 매물대. 거래량이 어떤지를
파악해본다면 이의 정확도는 더욱 올라갑니다.
결론 1. 볼린저 밴드의 영역의 최상단부 또는 최하단부일때
2.볼륨의 이동 . 매물. 거래량. rsi. 어샌딩트라이앵글인지 . 여러 지표를 켜놓고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