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근무조건의 경우 오전10시출근 -> 오후7시퇴근으로 세후 230 이였습니다. 하지만 경영난으로 인해 오후12시 출근 -> 오후6시퇴근으로 급여도 180 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회사 경영사정으로 인해 근로시간과 급여가 변경되면서 사장님께서 돈이 급하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계속 같이 갔으면 한다고 하셔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이번달부터 변경된 조건으로 근무중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고 현재 지역이 달라 고속도로로 출퇴근을 하다보니 기름값과 통행료를 무시하기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급여날이 15일이면 16일, 20일 등 뒤에 들어오는 경우도 가끔 있어서 퇴사를 생각중입니다. 만약 자진퇴사 시 회사가 5인미만 사업장이여도 실업급여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