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24개월 아기 언어표현을 늘릴 수있는 방벚?
아기가 말을 하고 싶어하기는 하는데
엄마 아가가 엄마저쪽 할미하지 이모를 엄모 이런식으로만 말하는데
어떻게 하면 늘릴 수 있을까요ㅠㅠ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안민지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 시기에는 말을 못하는 게 아니라 아직 정확하게 표현하는 과정 중인 경우가 많아서, 방향만 잘 잡아주면 금방 늘더라고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자면, 아이 말을 바로잡기보다 자연스럽게 확장해서 다시 말해주는 방법이 효과적이었어요. ㅣ
예를 들어 “엄모”라고 하면 “이모 보고 싶구나~ 이모!” 이렇게 정확한 단어를 다시 들려주는 식이에요. 틀렸다고 지적하기보다는, 아이가 말한 걸 받아주면서 올바른 표현을 반복해서 들려주는 게 훨씬 도움이 됐어요. 아이 입장에서는 말이 통했다는 경험이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일부러 말을 시키려고 하기보다는 상황을 계속 말로 설명해주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됐어요. “엄마가 물 따라줄게”, “신발 신고 밖에 나가자”, “자동차가 빠르게 가네” 이런 식으로 일상에서 계속 들려주니까, 아이가 그걸 따라 하면서 단어가 조금씩 늘어나더라고요. 저는 집안일 하면서 혼잣말하듯 계속 말 걸어주는 게 은근히 효과 있었어요.
또 하나는 선택지를 주는 질문이었어요. “이거 먹을래?”보다는 “사과 먹을까? 바나나 먹을까?”처럼요. 그러면 아이가 단어로 대답할 기회가 생겨서 표현을 더 하려고 하더라고요. 처음엔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도 괜찮고, 말하려는 시도 자체를 많이 만들어주는 게 중요했어요.
책 읽어주는 것도 도움이 됐는데, 끝까지 다 읽기보다는 그림 보면서 짧게 대화하는 방식이 더 좋았어요. “이거 뭐야?”, “강아지 뭐하고 있어?” 이런 식으로요. 아이가 한 단어라도 말하면 바로 반응해주고요.
지금은 많이 듣고, 많이 말해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시기라서, 아이 말에 반응해주고 확장해서 들려주고, 일상에서 계속 말을 걸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아질 가능성이 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말이 트이려고 한다 라면
이 시기에 부모님의 언어적 감각자극이 충분히 제공 되어야 하겠습니다.
아이가 말이 트일 시기에 적절한 언어적 감각자극이 제공되지 않는다 라면
아이의 언어발달에 지연이 생길 수 있음이 크겠습니다.
아이의 언어적 감각자극 제공 방법은
매일 꾸준히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 아이에게 자주 말을 걸어주며 질문을 해주면서 아이가 답변 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는 것, 아이와 놀이 및 활동 시 적절한 언어적 소통을 이어가는 것 등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발음을 할 때 교정을 해주기 보다는, 그냥 정확한 발음으로 한번 더 말해주면 됩니다.
아이의 행동을 말로 중계하듯이 들려 주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는 자신의 행동을 말로 연결해서 기억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말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의성어, 의태어를 많이 섞어서 써 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24개월이면 지금처럼 단어 위주로 말하는 게 자연스러운 시기라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오히려 말을 하려고 하는 모습이 있어서 좋은 상태예요 😊
지금은 억지로 시키기보다 아이 말을 살짝 늘려서 말해주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엄마 저쪽” 하면 “엄마 저쪽 가자~” 이런 식으로 자연스럽게 문장으로 들려주는 거예요.
그리고 계속 말 많이 들려주는 게 중요해요. “신발 신자”, “밖에 나가네” 이런 식으로 일상에서 계속 말로 연결해주면 도움이 돼요. 책 볼 때도 길게 읽기보다 “강아지 어디 있지?” 이렇게 대화하듯이 해주면 좋아요.
지금은 충분히 잘하고 있는 단계라 조급해하지 말고 편하게 많이 이야기해주시면 점점 늘어요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24개월 아기 언어 표현을 늘리려면 일상 대화에서 아기 발음(엄마 저쪽→엄마 여기 있어)을 문장으로 확장 반복하세요.
"할미","엄모"는 인정하며 "할머니, 엄마"를 천천히 따라 말하게 유도하고 칭찬하세요.
매일 10분 그림책 읽으며 "이게 뭐야?" 질문 후 기다리기, 손놀이·동물소리 따라하기로 어휘 자극하세요.
TV 줄이고 눈맞춤 대화 늘리면 자연 폭발, 포인팅·지시 잘 따르면 정상 범위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만 2세라면 말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이며, 발음은 부적확하지만 두 단어를 연결하려고 노력하는 때입니다. 이 때 부모는 아이의 말을 확장해서 정확한 발음을 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엄모" -> 부모 "이모왔네! 이모이모" / 아이가 "몰" -> 부모 " 물 먹고 싶어? 물, 물" 처럼 단어을 정확하게 다시 들려주면서 2단어를 확장해서 쓸 수 있게 도와 주는 것입니다.
"물 먹을 래? 우유 먹을래?" 처럼 단어를 듣고 본인 스스로 해당 단어를 말할 수 있도록 말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24개월이라면 아직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도 자연스러운 시기라서 너무 걱정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아이의 말이 서툴러도 엄모 > 이모구나와 같이 말해주면서, 부드럽게 정확한 표현을 들려주면 도움이 됩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사물 이름을 반복하여 말해주고, 아이가 말하려 할 때 기다려 주는 경험도 중요합니다. 짧고 쉬운 문장을 위주로 많이 들려 주시고, 아이가 표현할 때 크게 반응해주시면 말하고 싶은 의욕이 늘어납니다. 억지로 시키는 것보다는 일상 대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늘려나가는 게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하혜진 보육교사입니다.
24개월 아이의 언어표현을 늘리기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에 쓰는 단어를 많이 활용하면서 아이가 특정 상황에 맞는 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단기적으로 끝내느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을 계속 제공하여 아이가 이 단어에 익숙해지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을 계속 반복할 수 있게 해주시고, 상황을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가 언어가 늘지 않아서 고민이 되시는 거 같아요~
일단은 아기마다 언어발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속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빠른 영아는 만1세때 장문의 언어를 구사하기도 하고
조금 느린 영아는 만2세때 그때 말문이 트이기도 해요.
일단은 아이가 언어를 조금이라도 빨리 트이게 하려면
가정에서 먼저 아이와의 상호작용이 활발히 이루어 져야 합니다.
집안일도 하고 바빠서 조금 힘드셔도 아기와 자주자주
언어로 소통하면서 말을 계속 시도해 주세요.
아기는 환경만 잘 갖추어져도 금방 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아직은 상반기 이니 너무 조급해 하시기 보단
여름이나 가을지나서 하반기 쯤엔 말문이 조금씩 트이기도 하니
시간을 믿고서 기다려 보시는 것도 좋아보여요.
계속 가정에서 시도를 해보았음에도 변화가 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언어치료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실제로도 많은 영유아 들이 언어치료를 받고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충분히 노력을 해주신 후에
나중에 라도 아이에게 언어치료를 시도하는 방법도
괜찮은 방법이 될 거에요~
하지만 거의 대부분 시간에 지나서 말문은 다 트이니
너무 크게 걱정하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의 불완전한 발음을 즐겁게 교정해주는것이 핵심입니다. 먼저 아이가 '엄모'라고 하면 '맞아, 이모야'라며 정확한 발음을 천천히 반복해서 들려주세요. 이때 아이에게 억지로 따라하게 시키기보다는 부모님이 모델이 되어 자연스러운 소리를 노출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일상 속 모든 행동을 생중계하듯 말로 들려주며 아이의 눈을 맞추고 기다려주는 여유를 가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