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리는 100원으로 매매해서 수익률 10%을 얻었을시
다음날 110원으로 시작해서 계속해서 수익률이 누적이 됐을 때 이자가 쌓이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근데 주식에서 복리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00만원으로 단가가 10만원인 종목을 10주를 샀고, 5년이 지난 뒤 1주당 10만원에서 -> 12만원으로 올랐다면 10주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120만원이 되는 것 아닌가요?
복리는 장기투자라고 들었는데 그냥 보유만 하고 있어도 복리가 적용이 되는건지 아니면 또 매도를 통해 차익을 얻고 다시 매수를 하면서 복리를 가져가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