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의 성장과 국가의 주식시장의 성장이 관련이 있을까요?
GDP의 성장의 여부가 국가의 주식시장의 상승과 관련이 있는지가 궁금해졌습니다. 하나의 나라가 돈을 잘 벌기 시작한다면 국가에 속해있는 기업들이 돈을 잘 번다는 의미이기도 하니까 라고 이해를 했습니다.
혹시 제 생각이 맞는지요?잘못되었다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잘못 된 말씀은 아닙니다. 아마도 가장 큰 원인이죠.
일반적으로 경제 성장이 높을수록 국가의 주식시장도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경제 성장은 기업의 수익성과 성장 가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이는 주식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 성장이나 안정성이 높아질 경우 투자 심리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주식 시장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할 가능성을 높입니다. 경제 성장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투자 심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도움되셨다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느정도 일리는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gdp가 성장하면서
주식시장 또한 상승을 보였습니다만
중국과 같은 경우 경제규모의 성장과
주식시장의 성장이 비례하지는 않았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 성장과 주식시장의 상승은 보통 양의 상관관계를 가집니다. 이는 경제가 성장하면 기업의 수익이 증가하고 경기 호황이 형성되므로 주식시장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경제 성장으로 기업의 수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성장하는 경제에서는 소비와 생산이 확대되며,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제 확장은 기업들의 투자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증가하는 투자로 인해 기업의 생산 능력이 확대되며 주식시장에서도 기업 가치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제의 성장은 기업들과 투자자들 간의 신뢰를 증진시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게 하고 주식을 더 많이 매수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관계는 항상 규칙적이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시기에는 경제가 성장하더라도 정책 변화나 글로벌 이슈로 인해 주식시장이 반응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반대로, 경제가 침체하는 경우에도 특정 부문의 기업들이 성장하거나 주식시장이 상승할 수 있는 예외적인 상황도 있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가의 GDP가 성장하게 된다는 것은 해당 국가 내에서 생산되어지는 제품의 부가가치가 상승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렇게 해당 국가내에서 생산되는 부가가치가 증가하게 된다는 것은 곧 생산양이 증가하거나 혹은 제품의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물가의 상승률을 제외하고 제품의 생산 총량이 증가하게 된다는 것은 결국 기업들의 판매실적이 증가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에 주식시장 또한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 맞습니다.
다만 여기서 보셔야 하는 것은 명목GDP보다 실질GDP를 기준으로 보시면 더 좋을 것이라 보여지세요. 제품의 단순 가격만이 상승해서 GDP가 상승한 경우라면 인플레이션만이 상승한 것이다 보니 기업들의 실적이 증가한 것이라 보기는 힘들어서 주식은 오히려 향후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인상의 리스크를 감안하기 때문에 하락을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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