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P란 무엇이고, GDP 성장률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GDP 성장률은 국가의 경제적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 중 하나인데요.
GDP가 높은 국가는 무조건 경제가 잘 되는 국가일까요? GDP만으로 경제적 상황을 평가하는 것이 옳은가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영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 = 한 나라의 국경 안에서 생산된 최종 재화, 서비스의 총합을 수치화 한 것이 GDP입니다.
* 1인당 GDP = 한 나라 국민 1인이 창출한 GDP 수준을 나타내는 것으로써, 이 1인당 GDP가 높으면 일반적으로 선진국으로 분류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은 한 나라의 영역 내에서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일정기간 동안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격으로 평가하여 합산한 것으로 여기에는 비거주자가 제공한 노동, 자본 등 생산요소에 의하여 창출된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물론 중요한 지표이지만 이것만으로 경제가 잘 되는 것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수출과 수입의 차이도 봐야 하고
국민들에게 부의 분배가 잘 돌아 가는지도 판단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GDP가 크면 나누어 먹을 파이가 커지는 것이기 때문에
잘사는 국가라고 할 수 있고 경제가 잘 돌아간다고 판단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Gross Domestic Product)라는 것은 한 국가 내에서 정부, 기업, 가계 등의 모든 경제 경제주체가 일정한 기간동안 생산한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시장가로 평가하여 합산한 금액입니다. 이러한 GDP에는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노동자가 제공한 노동과 자본 등의 생산요소에 의해 창출된 것들도 모두 포함시켜서 계산을 하게 되는데, 해당 조건을 충족시키는 요소들만 합산을 하게 됩니다.
시장 가치를 지니는 것
완성된 생산물일 것
서비스와 재화
해당 년도에 생산된 재화 혹은 분기별로 생산된 재화 (GDP의 합계시 선택)
한 국가 내에서 생산 될 것
우리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생산 활동을 통해 생산된 것도 국내 총생산으로 반영 (국적을 따지지 않음)
GDP라는 것은 '합산의 금액'이다 보니 GDP만을 기준으로 해당 국가의 경제를 평가하는 것은 무리가 있으며, 1인당 명목 GDP나 실질 GDP, GNI등의 다양한 경제적 수치를 통해서 비교를 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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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는 Gross Domestic Product의 약자로 국내 총생산을 의미합니다. 즉,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가치를 합산한 총액입니다.
GDP 성장율은 일정 기간(일반적으로 1년) 동안 GDP가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GDP 성장율이 높으면 경제가 확장되고, 낮으면 경제가 축소되고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GDP와 GDP 성장율은 경제적인 안정과 성장을 측정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GDP는 국가 경제의 크기와 활동 수준을 보여주며, GDP 성장율은 경제의 변화 추세를 나타내므로, 정부와 기업 등 경제 주체들이 경제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GDP 성장율이 높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취업 기회와 소득 수준이 증가하고, 소비와 생산 활동이 활발해지는 등 경제적인 이익이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따라서 정부와 기업 등 경제 주체들은 GDP 성장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전략을 수립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는 국가의 경제적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지만, GDP만으로 경제적 상황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GDP는 국내에서 생산된 총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로, 국가의 경제 활동의 크기와 성장률을 나타내는데 사용됩니다. 하지만, GDP는 국가의 경제적인 상황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다음과 같은 한계가 있습니다.
1. GDP는 생산만을 평가: GDP는 국내에서 생산된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계산하므로, 소비나 투자, 수입 등의 요소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소비나 투자, 수입 등의 요소가 GDP에 반영되지 않으면, GDP가 높아도 실제 경제적인 상황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GDP는 분배를 고려하지 않음: GDP는 국내에서 생산된 총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측정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국민들 간의 소득 분배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소수의 부유층이 대부분의 재화와 서비스를 소비하는 경우에도 GDP는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GDP는 환경적 요소를 고려하지 않음: GDP는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만 고려하기 때문에, 환경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원 소모나 환경 오염 등의 문제는 GDP가 높아도 실제 경제적인 상황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GDP만으로 국가의 경제적인 상황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GDP 외에도, 인플레이션, 실업률, 소득 분배 등의 지표는 국가의 경제적인 상황을 평가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 높다고 하여 해당 국가가 경제적으로 무조건
튼튼하다고 할 수는 없으며 GDP만으로 경제를 평가하기 어렵습니다.
GDP는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실제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GDP 성장률은 국가의 경제적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GDP가 높은 국가가 무조건적으로 경제가 잘 되는 국가인 것은 아닙니다. GDP만으로 경제적 상황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GDP가 높은 국가라 하더라도 그 국가의 부의 분배가 불균형하거나, 국민의 삶의 질이 낮은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GDP 성장률이 높더라도 환경 파괴나 자원 고갈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GDP 성장률 외에도 국가의 인간 개발 지수(HDI)나 불평등 지수(GINI 계수) 등 다양한 지표들을 함께 고려하여 국가의 경제적 상황을 평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국가의 경제적, 사회적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바탕으로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경제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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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GDP는 그 나라 국경 내에서 생산되는 최종 재화, 서비스의 합을 의미하며, 반드시 GDP가 높은 국가가 잘 사는 나라는 아니지만 이게 높다는 것은 그만큼 양적으로 경제 규모가 크다는 것이므로 상대적으로 빈곤층이 적을 수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는 게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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