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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센때까치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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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을 90% 이하로 하면 안전한건가요?

뉴스에서 전기차 화재 대책으로 충전을 90%이하로 하면 안전하다는 말이 나오던데요.

실제 90% 이하로 해야 안전한건가요?

그럼 휴대폰이나 다른 배터리가 들어가는 제품도 90% 까지만 충전해주는 게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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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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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을 오가면서 충전과 방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충전을 할경우 3V에서 4.2V 정도의 전압을 가지는데요. 완전 충전하면 전압이 최대 전압인 4.2V가 됩니다. 배터리의 전압이 최대 전압이 된다는 것은 리튬이온이 한쪽으로 쏠리기도하고 해서 화학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로인해서 내부 화학물질들이 비정상적인 화학반응이 일어날수도 있고 그로인해서 열이 발생될수 있습니다. 따라서 100%보다 작은 90%충전을 통해서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전기차 화재 대책으로 충전을 90% 이하로 권장하는 이유는 배터리 과충전으로 인한 열 발생과 배터리 수명을 관리하기 위해서입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최대 용량까지 충전하거나 과충전될 경우 내부 열이 증가해 화재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제조사들은 충전 상한선을 설정하거나 90% 이하로 충전을 권장합니다. 휴대폰이나 다른 배터리 제품도 비슷한 원리가 적용되어 100%까지 자주 충전하는 것보다 80-90%에서 유지하는 것이 배터리 수명과 안전에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 입니다.

    전기차 배터리를 90% 이하로 충전하는 것은 배터리의 수명 연장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일반적인 권장 사항입니다. 배터리를 100%까지 충전할 경우 내부에서 열이 더 많이 발생할 수 있어, 화재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9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와 같은 원칙은 스마트폰이나 다른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가는 제품에도 유사하게 적용됩니다. 충전 수준을 80~90%로 유지하면 배터리의 총 수명도 향상시킬 수 있어 전반적으로 관리 측면에서 이점이 있습니다. 다만, 각 제품의 배터리 기술 및 제조사의 권장 사항이 다를 수 있으니 사용자 매뉴얼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전기차를 충전할 때 90% 이하로 제한하는 것은 배터리의 수명을 늘리고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일반적인 권장 사항입니다. 과충전은 배터리에 열과 스트레스를 가중시켜 화재의 위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원칙은 휴대폰 같은 다른 리튬이온 배터리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제품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각 제품의 제조사 지침을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배터리 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일부 최신 디바이스는 자체적으로 과충전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배터리의 경우 완충이나 방전시 배터리의 수명이 감소하며, 완충 했을 경우 배터리 내부의 스트레스가 증가하고, 배터리의 온도가 증가하게 되면 화재 및 폭발 위험성이 증가됩니다. 따라서, 제조사들은 8~90% 이하로 충전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덕 전문가입니다.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를 90% 이하로 충전하는 것이 화재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는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될 때 과열이나 과충전으로 인한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 안녕하세요. 서인엽 전문가입니다.

    전기차의 충전을 90%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안전성 측면에서 권장되는 이유는 배터리 관리와 수명, 그리고 발열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는 완전히 충전되거나 방전될 때 더 큰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완충 상태(100%)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배터리의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배터리 내부의 화학적 반응이 활발해지면서 발열이 증가할 수 있어, 이로 인해 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전기차 제조사들은 배터리의 수명과 안전성을 위해 충전 한도를 90% 이하로 설정하거나, 사용자가 이를 선택하도록 권장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배터리의 과열을 방지하고, 수명을 연장하며, 안전성을 높일수 있습니다.

    휴대폰 배터리 역시 가능한 100% 완충보다는 30%~90% 수준으로 지속 사용하는 것이 수명 및 안전에서는

    더욱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답변 도움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