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 정신과라는게 뭘까요 대체????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제가 있던 정신과의 선생님이 바뀌면서 다른선생님이 오셨는데 첫 상담을 하는데 그전과 확연히 다른 부정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도 원인을 잘모르겜ㅅ네요 약만받으면되니 그냥둬야하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문수 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 맞는 병원이란 내 이야기를 편견 없이 들어주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선생님이 계신 곳을 말해요.

    치료 계획이 본인의 일상생활과 잘 맞아서 큰 불편함 없이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지도 무척 중요하답니다.

    여러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며 대화가 유독 잘 통하고 깊은 신뢰가 생기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본인과 결이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나서 마음의 평안을 꼭 되찾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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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정신과에서 “맞는다”는 것은 진단 정확성보다 치료 관계의 적합성에 가깝습니다. 환자가 설명을 이해하고 신뢰하며 지속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판단 기준은 간단합니다. 증상에 대한 설명이 납득되는지, 치료 방향을 설명해주는지, 최소한의 공감과 경청이 있는지, 경과를 보며 조정하는 구조인지입니다.

    지금처럼 이유 없이 불편한 느낌이 드는 것도 임상적으로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첫 상담만으로 단정하지 말고 1~2회 더 보고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약만 받는 방식은 단기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불편감이 지속되면 병원이나 의사를 바꾸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