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가 프로 팀멤버로 받게 되는 연봉은 국가대표 출전과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되면 선수들은 출전수당을 받습니다.
그래서 프로구단의 경우, 국가대표 차출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축구의 경우, A매치에 대해 구단은 협회에 협조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차출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이 출전수당은 종목에 따라 다르고, 동일 종목이라 하더라도 대회에 따라 또 다릅니다. 그리고 입상에 따라 포상이 지급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2002 월드컵의 경우, 선수들은 억 단위의 포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