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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01

고등학교 아이가 사춘기인지, 대화를 잘 안하려고 합니다..

고등학교 아이가 있는데 사춘기인지 대화를 잘 안하려고 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대화가 아니라 가족과 보내는 시간 자체가 적어요.

집에서는 계속 방에 들어가 있고, 아니면 친구를 만나러 나가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 나이대에는 혼자만의 시간을 많이 가져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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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인 아이가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해서 걱정이 되겠습니다.

    아이 또한 자신의 기분이나 감정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를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겨울잠을 자러 동굴로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 곰을 잡으러 동굴을 찾아 들어가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겨울잠에서 깨어나 동굴 밖으로 나오기를 기다려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와 마주칠 때, 아이가 조금 컨디션이 좋을 때는

    '요즘 많이 힘들지? 잘 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마~' 등의 응원을 해준다면

    아이가 이 힘든 시기를 건강하게 잘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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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등학교 시기는 사춘기로 인해 많은 변화와 도전을 겪는 시기예요.

    대화를 잘 안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은 개인적인 성격과 선호도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그러나 대화와 소통은 중요한 기술이며 사회적 관계와 정서적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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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형근 보육교사blue-check
    오형근 보육교사23.02.01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 아이와 대화하기는 항상어렵습니다. 부모의 의견이 어긋나면 소리지르고, 이유 모를 반항까지 하니깐요.

    1.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하세요

    2. 적극적으로 공감해주세요.

    3.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4. 야단은 짧게 끝내주세요

    무엇보다 아이를 이해해주고 공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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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사춘기 시기에는 그럴 수 있습니다.

    아이의 관심사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이로써

    대화를 유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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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대화를 원치 않는다고 하여도 아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시기에는 엄마 아빠의 말이 잔소리로 들리기때문에 말하는 대화법이아닌 듣는 대화법을 통해 아이의 고민 고충 하고싶은것등등을 청취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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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자신만의 시간과 공간이 필요 할 때 입니다

    하지만 너무 혼자 지내게 하지마시고, 주1회 밥을 같이 먹는 시간도 만들고 아이가 좋아하는 것 관심있는 것에 관심을 가지며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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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고등학생이라면 어느정도 혼자의 시간을 가지는것도 나쁜것은 아닙니다

    다만 가족과 단절이 되고 대화가 없다면 문제가 될수있을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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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의 공통된 특징은 부모와 말을 하지 않고 자신들의 방에서 나오지 않으려고 한답니다.

    지금 시기에는 아이에게 말을 강요해서는 안되며, 항상 따뜻한 눈빛으로 아이를 대해 주셔야 하며,

    온화한 미소를 아이를 따뜻하게 대해 주시면, 슬기롭게 사춘기를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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