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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4.01

염도가 높은 물에서 몸이 더 잘 뜨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반 물보다 바닷물, 그리고 사해와 같은 곳에서는 몸이 더 잘 뜬다고 하는데 염도와 물 위에 뜨는 힘과는 어떤 관련이 있는건지 원리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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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4.02

    안녕하세요. 김경욱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다나 사해 등에서 몸이 더 잘 떠오르는 이유는 물의 염도 때문입니다. 염도가 높은 바다나 사해의 물은 일반적인 물보다 더 밀도가 높기 때문에 더 많은 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력이란 물 위에 떠오르는 물체가 아래쪽으로 받는 상하 반대 방향의 힘입니다. 따라서 염도가 높은 물에서는 같은 체적의 물보다 더 많은 무게를 지탱할 수 있으며, 더 많은 부력을 받게 되므로 몸이 더 잘 떠오르게 됩니다.

    반면에 깨끗한 담수에서는 염도가 낮아 밀도가 낮기 때문에 부력이 낮아지며, 몸이 물속에서 잘 떠오르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인해 염도가 높은 물에서는 일반적인 물보다 더 적은 힘을 가해도 몸을 떠오를 수 있으므로 수영을 할 때 편리합니다.

    꽃가루로 인한 재채기는 바닷물에서 떠오르는 현상과는 다릅니다. 꽃가루는 공기 중에 떠다니며 쉽게 입에 들어가게 되면 기도관을 자극하여 재채기가 나타납니다. 꽃가루와 같은 물질은 입자의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바람에 쉽게 날리기 때문에 공기 중에 많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꽃가루가 많은 지역에서는 재채기가 자주 일어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염도가 높은 물에서 몸이 더 잘 뜨는 것은 부력의 변화 때문입니다. 부력이란 물체가 물 위에서 떠 있는 힘을 말하는데, 이는 물체가 밀도가 물보다 작을 때 발생합니다.

    염도가 높은 물은 일반적인 물보다 밀도가 높기 때문에, 인체의 밀도가 물보다 작습니다. 그래서 염도가 높은 물에서는 부력이 더 크게 작용하여 인체가 더 쉽게 뜹니다. 이것이 바로 염도가 높은 물에서 몸이 더 잘 뜨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염도가 높은 물에서 잠시 머무르는 것은 인체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인체가 물에 잠겨 있으면 물 속에서 호흡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이라도 물에 잠기면 즉시 구조되어야 합니다. 또한 높은 염도로 인한 디하이드레이션 등의 위험도 있으므로, 염도가 높은 물에서 수영을 할 때는 적절한 안전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잠자는새리 과학전문가입니다.

    염도가 높다는 것은 밀도가 높다는 것인데

    밀도가 높으니 아래로 내려가는 성질이 있을것이고,

    일반물 보다 염도가 높은 바닷물이 사람몸을 잘 뜨게하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 Trail Blazer 입니다.

    바닷물은 밀도가 높을수록 염분이 더 녹아 있어서 강물과 비교하였을 때 같은 부피당 질량이 더 크기 때문에 몸이 더 잘 뜰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물체의 무게에 해당하는 중력 크기보다 물체의 부피에 해당하는 물의 무게인 부력 크기가 크기 때문에

    염도와 물 위에 뜨는 힘인 부력이 연관되어 염도가 높은 물에서 몸이 더 잘 뜰 수가 있는 것입니다.

    참고사이트 : https://if-blog.tistory.com/5131

    (교육부 공식 블로그 - 우리를 물에 뜨게 만드는 비밀 '밀도와 비중의 차이')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염도가 높은 물에서 몸이 더 잘 뜨는 이유는 염분의 밀도 때문입니다. 염분이 물에 녹아있으면 물의 밀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즉, 염분이 많이 녹아있는 물은 단순한 물보다 더 높은 밀도를 가지게 됩니다.

    인체는 물보다 더 높은 밀도를 가지는 물 속에서 뜨기 쉽습니다. 이는 인체와 물의 밀도 차이가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염도가 높은 물에서는 인체가 더 쉽게 뜨게 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염도가 높은 물에서는 물 분자 간의 결합력이 강해지기 때문에 표면장력이 증가합니다. 표면장력은 물 분자 간의 결합력 때문에 표면에 있는 물 분자들이 물체 위로 올라가려는 성질을 말합니다.


    따라서 염도가 높은 물에서는 표면장력이 높아져, 물 분자들이 물방울 형태로 모이기 쉽습니다. 이러한 물방울은 상대적으로 물체와 접촉하는 면적이 적어서 부력이 작아지므로, 물체가 물 위에 더 쉽게 뜨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또한, 염도가 높은 물은 밀도가 높아져서 물체가 떠오르기 어렵습니다. 이는 물 분자 간의 결합력이 높아지면서 물 분자들이 서로 밀도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염도가 높은 물에서는 물체가 떠오르기 쉽고 물 밖으로 나가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염도가 높은 물에서 몸이 더 잘 뜨는 이유는 부력의 차이 때문입니다.

    염도가 높은 물은 담수보다 높은 염분 농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같은 체적의 물에 더 많은 질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염도가 높은 물에서는 부력이 더 크게 작용하게 되어 몸이 더 쉽게 떠오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은 녹아 있는 소금의 무게만큼 더 무겁기 때문에 부력도 크게 작용합니다

    부력이 크므로 잘 뜨게 되는 것입니다


  • 염도가 높은 물에서는 몸이 더 잘 뜨는 이유는 부력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염도가 높을수록 물의 밀도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부력이 커지게 됩니다. 따라서 몸이 물 위에 뜨는 힘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염도가 높은 물에서는 입자의 용해도가 높아져 물 속에서 물질이 덜 녹아들어가기 때문에, 몸이 물에 잠기는 양이 적어져 더 쉽게 뜨게 됩니다.



  • 염도가 높은 물에서 몸이 더 잘 뜨는 이유는 부력과 밀도의 차이 때문입니다. 염도가 높은 물은 일반 물보다 밀도가 높아지므로, 몸의 부피에 대한 밀도 차이가 더 커집니다. 이는 몸에 작용하는 부력의 크기를 늘리고, 몸이 물 위에 더 잘 뜨게 만듭니다. 따라서 염도가 높은 물에서는 일반 물보다 몸이 더 잘 뜹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이 있는 데, 소금이 녹음으로 해서 물분자 사이의 틈에 소금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럼 단위 부피당 질량이 증가하게 되겠죠 ? (원래는 물밖에 없었는데 그사이에 소금이 들어갔으니)


    그래서 밀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그런데 물체는 밀도를 비교해서 액체보다 밀도가 작으면 뜨고, 크면 가라앉습니다.


    이 때 물체의 밀도는 그대로 인데, 바닷물은 밀도가 크고, 강은 밀도가 작으므로


    바닷물에서는 비교적 쉽게 뜰 수 있고, 강에서는 비교적 뜨기가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쉽게 표현을 하자면 바다위에 물건,사람이 뜨는 이유는 부력에 의해 뜰 수 있습니다

    바닷물이 일반물에서보다 더 잘 뜨는 이유는 염분(소금,미네랄 등)이 다량 녹아있어 밀도가 높아서 입니다.

    즉, 바닷물이 일반 물도다 밀도가 높은이유로 보다쉽게 뜨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