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전을 하다가 보면 몇몇 킥보드 이용자 때문에 정말 식겁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헬멧도 착용하지 않고 차 사이에서 튀어나온다거나 2인 이상이 함께 타고 다닌다거나, 잘 가다가 갑자기 멈춰서 아무 곳에나 킥보드를 세워놓고 갈 길 간다거나.. 주차를 하려고 보면 애매한 자리에 킥보드가 있다거나..
예전에는 없었던 이런 일들이 요즘에 부쩍 너무 많아졌네요. 이런 이용자들과 방치하는 업체한테 좀 책임을 강하게 물을 수 있는 법적인 조치가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