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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참매216
알뜰한참매21624.02.04

물개와 바다사자는 물에 두꺼운 털이 젖어도 밖에서 털면 금방 말라요?

물개와 바다사자는 물범보다 털가죽이 두껍고 몸을 말렸을 때 털모양이 선명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물 속에 들어가 헤엄을 칠 때는 몸이 매끄러워서 돌고래나 물고기를 연상시켰어요.

그런데 정말 물개와 비다사자의 털도 수달처럼 이중구조로 되어있나요?

아니면 몸에 지방층 덕분에 털이 젖어도 몸이 따뜻해서 햇볕에서 말려도 아무상관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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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물개와 바다사자는 수달처럼 이중

    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겉층에는 길고 굵은 외모 속층에는 짧고

    부드러운 내모가 있습니다.

    외모는 물을 막고 내모는 체온 유지를 책임집니다.

    물개와 바다사자는 피부 아래에

    두꺼운 지방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층은 단열 역할을 하여 추운

    물 속에서 체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물 속에서 헤엄을 칠 때 털이

    젖지 않도록 특수한 윤활제가

    분비됩니다.

    털이 몸에 밀착되어 물 저항을 줄여줍니다.

    물범은 외모만 가지고

    있으며 내모는 없습니다.

    외모는 물개나 바다사자보다 짧고 굵습니다.

    물범은 물개나 바다사자보다

    지방층이 얇습니다.

    물 속에서 헤엄을 칠 때 털이

    젖지 않도록 특수한 윤활제가 분비됩니다.

    털이 몸에 밀착되어 물 저항을

    줄여줍니다.

    물개와 바다사자는 이중 털 구조와

    두꺼운 지방층 덕분에 털이 젖어도

    몸이 따뜻하고 햇볕에서 말려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물범은 이중 털 구조가 없고

    지방층도 얇지만 특수한 윤활제

    덕분에 털이 젖지 않고 물 속에서

    헤엄을 칠 수 있습니다.

    물개 바다사자 물범의

    털 색깔은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물개 바다사자

    물범은 서로 다른 서식지에

    살고 있습니다.

    물개 바다사자 물범은 서로

    다른 먹이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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