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침체가 계속되고 있고, 한편으로는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서울지역 부동산거래건수, 미분양건수 등 집값 상승을 예상할 수 있는 지표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해당 지표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하시면 무엇보다 외부적인 요인 변화을 먼저 보시는게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금리인하시점, 전쟁이슈, 경기불황 해소등이 먼저 이루어져야 후행경제인 부동산에 변화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보통 부동산 통계는 수치의 확인일 뿐 해석에 따라 일시적 증가인지 회복을 위한 반등인지 해석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전체적인 내외부상황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어상 공인중개사입니다.
매매수급지수, 주택가격 전망지수, 청약 경쟁율, 미분양 물량의 추이, 경매 낙찰가율, 전세가율 등의 지표 등이 주택가격의 등락을 보여주는 선행지표가 될 수 있겠습니다.
매매수급지수가 높아지고 청약경쟁율의 상승, 미분양물량의 감소, 낙찰가율의 상승, 전세가율의 상승 등이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신호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부동산경기가 상승으로 바뀔려면 미분양이 해소되고 전세가율이 높아지는 등 거래량을 동반하게 되면 상승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