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가격이 물가에 비해 많이 오른편인가요?
빅맥지수라고도 있던데 햄버거 가격이 물가 오르는 거 볼 수 있는 비교 지표가 되나요? 기준이 되는건가요? 왜 그런지 대표성을 띄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소비자물가를 대표하는 음식가격으로 세계적으로 많은 점포가 있는 맥도날드의 대표메뉴 빅맥가격을 통해 각 국가의 물가 현황을 파악하는 것이 빅맥지수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빅맥지수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상품인 빅맥의 가격을 이용하여 국가 간의 물가 수준과 환율을 비교하는 지표입니다.
빅맥지수의 아이디어는 빅맥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품이며, 거의 모든 국가에서 판매되는 가격이 일정하다고 가정하였습니다. 따라서 빅맥의 가격 차이는 주로 환율의 영향을 받는다는 가정하에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이론에 따르면, 빅맥지수가 높은 국가는 해당 국가의 통화가 고평가되었거나, 비교적 고가의 빅맥을 판매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그 반대로 빅맥지수가 낮은 국가는 해당 국가의 통화가 저평가되었거나, 빅맥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빅맥지수는 경제학에서 재미있는 측면에서 사용되며, 단순히 환율이나 물가 수준을 비교하는 용도로만 사용되지는 않습니다. 이는 빅맥이라는 특정 상품이 국가 간의 비교를 용이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으는망고님 ^^
빅맥지표는 정말 재미있는 지표 입니다. 이걸로 정말 다양한 이야기들을 쏟아낼 수 있는데요..몇가지만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빅맥지표는 과거 한 경제잡지에서 언급한 지표인데, 쉽게 설명하면 맥드널드에서 판매하는 빅맥이 전 세계에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판매 되고 있기 때문에 각 나라의 상대적 화폐 가치를 평가 할 때 사용하는 지표로 사용 되었습니다.
실제로 각 나라의 화폐가치를 평가 할 때 수많은 경제지표들이 인용하지만 아마 이 빅맥지표처럼 직관적이고 단순하면서도, 매우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지표도 드물겁니다.
그 이유는 빅매지표를 보면 그 나라의 환율 뿐 아니라, 구매력 그리고 경제적 상황까지 간접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빅맥지표가 단순한 햄버거 가격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경제지표의 하나로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빅맥지표도 여러가지 한계를 가지고 있는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각 나라별로 독특한 문화와 그리고 빅맥의 원재료가 각 국가별로 그 품질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원자재의 가격이 왜곡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 입니다.
이런 빅맥지표와 비슷한 지표가 스타벅스 지수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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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전세계에서 맥도날드가 거의 대부분 있고 이에 따라서 빅맥 등도 모두 팔기에 이러한 빅맥가격을 통하여 가격을 비교하고 물가 등을 파악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빅맥 가격이 물가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가 될 수 있는데요 빅맥 지수는 각국 빅맥 가격을 비교해 구매력 평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동일 상품인 빅맥을 기준으로 각국 물가 수준과 통화 가치를 비교하기 때문에 대표적입니다. 따라서 빅맥 가격이 오르면 물가가 오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빅맥지수는 미국의 경제학자인 버거킹의 창립자인 제임스 맥도날드가 만든 개념으로, 빅맥의 가격을 이용하여 국가 간의 물가 수준을 비교하는 지표입니다. 이는 빅맥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스트푸드 체인인 맥도날드에서 판매되는 제품이기 때문에 대중적이고 널리 알려진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빅맥지수는 환율 변동이나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하여 국가 간의 물가 수준을 비교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는 물가 수준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경제 상황을 비교하기 용이하게 해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많은 상품중에 또 많은 햄버거 중에서도 빅맥을 선택한 이유는 전세계에 공통적으로 있는 상품이기 때문입니다.
공통의 햄버거를 달러로 환산하여 비교하면 각국의 물가지수를 비교할 수 있기 때문에 빅맥지수를 활용합니다
예를들어 한국에서 5달러하는 것이 미국에서 10달러에 팔리고 있다면 한국에 비해 미국의 물가가 2배 비싼
것으로 해석이 가능하며 이렇게 쉽게 비교하기 위하여 빅맥지수를 활용하고 최근에는 스타벅스 라떼지수도
도입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빅맥지수라는게 전세계에 맥도날드 매장이 다 있으니 빅맥가격을 나라별로 비교해서 그나라 물가수준을 알려주는거죠 비슷하게 스타벅스지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질문해주신 빅맥지수에 대한 내용입니다.
빅맥지수가 통용되는 것은 거의 모든 나라에 맥도널드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빅맥지수와는 다르게 햄버거가격이 물가에 비해 많이 올랐냐라고 하면
대부분의 물가가 다 오르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빅맥지수는 말씀하신데로 각 국가의 햄버거 가격을 비교해서 해당 국가의 화폐가 고평가 되어 있는지 저평가 되어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지표인데, 맥도날드의 경우 전세계 4만개 이상의 매장이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국가에서 영업 중입니다.
맥도날드 햄버거의 가격은 나라마다 달라서 빅맥지수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빅맥지수라는 햄버거를 이용한 물가비교 지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햄버거가격이 다른 상품에 비해 많이 올라서 그런것은 아니구요. 빅맥이라는 햄버거를 판매하는 맥도날드가 전세계적으로 진출해있고, 제품의 규격도 일정하기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실질구매력 등을 비교 평가하기 좋기때문에 이러한 특정 상품을 대상으로 지수를 만든것입니다.
맥도날드의 빅맥은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품질과 크기 재료도 나라별로 비슷하여 각 나라의 빅맥가격을 달러로 환산하여 비교하면 각 나라의 구매력과 물가수준을 간접적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빅맥지수는 경제학에서 사용하는 개념으로 각국의 빅맥 가격을 비교하여 국가 간 통화의 상대적 구매력을 측정하는데 사용됩니다. 빅맥이 선택된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품질이 표준화되어 있어 국가 간 비교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빅맥지수는 전 세계 맥도날드 매장에서 팔리는 빅맥 가격을 달러로 환산한 각국 빅맥 가격. 영국의 경제지인 이코노미스트에서 1986년 처음 고안하여 매년 1월과 7월에 발표중입니다.
빅맥 1개에 대한 각국에서의 가격을 미국의 가격에 대한 비율로 표시한 지수로 각국의 물가지수를 비교할때 사용됩니다.
햄버거 맥도날드 빅맥 가격은 물가 변동을 비교하는 지표로 자주 사용됩니다. 이를 빅맥 지수라고 불려주며 빅맥 지수는 주로 각국에 통화가치와 물가수준을 비교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빅맥은 전 세계 많은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으므로 동일한 물품에 가격을 비교하기가 용이하며 동일한 재료와 제조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품질과 구성 면에서 차이가 없어서 이러한 물가 상승 및 비교해 정확성을 높여줍니다.
이러한 빅맥 지수는 주로 갑국의 통화 가치가 과대평가 혹은 과소평가 되었는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암만 빅맥 지수에는 하나의 상품에 기반하기 때문에 해당 국가의 경제나 물가를 완벽하게 대피하지는 못하고 소비자 물가 지수와 비교한다면 제한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