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장인께서 늦출 수 있을 때까지 늦추다가 이제 혈액 투석에 들어가시는 데요. 아직 제 주면에 관련 경험이 있으신 분이 없으셔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집 근처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투석을 하시는 데, 굉장히 힘든 과정이라 들었습니다. 혈액 투석은 몇 년에 걸쳐 진행하게 되나요? 혹 투석을 하시게 되면 병세가 호전이 되는 경우도 있나요? 또한 혼자 병원에 가셔서 혈액 투석이 가능할까요?
가족들이 어떤 식으로 준비를 해야하는 지 경험들이 없어서 걱정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