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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멧돼지인척그냥일반핑크돼지
깔끔한멧돼지인척그냥일반핑크돼지22.07.25

코로나 전파력에 대해 궁금합니다.

나이
2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초기 코로나에서부터 중기 코로나인 코로나 델타 오미크론 마지막으로 켄타로우스 변이까지 각각 코로나들의 전파력 차이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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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켄타우로스라고 불리는 BA2.75는 현재 유행중인 BA.2와 비교하면 스파이크 유전자에 추가적인 다수 변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BA.2.75 변이의 전파력 증가와 면역회피 가능성이 예측되고 있으며 현재 위협도 및 증상의 경우 오미크론과 유사하나 전파력이 더높은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라고 불리는 최근 변이인 BA2.75 변이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알려진 BA.2의 하위 변이로 BA.2 변이와 비교해 사람의 세포에 침투할 수 있게 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8개나 더 많습니다. 전파력이 최강이라던 BA.5보다 3배 이상 빠르고, 면역 회피 능력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변이바이러스가 나올때마다 전염력은 매우 높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은 초기때보다 많이 약해졌다고 생각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델타<오미크론<켄타우로스 순서라고 보시면 됩니다.

    2. 바이러스마다 전파력의 차이가 나긴 하나, 지금 코로나 변이는 변이가 일어날 수록 전파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델타<오미크론<켄타우로스 순서로 전파력이 강합니다. 켄타우로스변이는 BA.2.75이며 오미크론의 하위변이중 하나입니다. 스파이크단백질(바이러스가 숙주세포를 감염시킬 때 작용하는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6개로 전파력이 매우 강해 기존 오미크론보다 5배 이상이라고합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는 변이가 될 수록 전파력이 증가하며 대신 치명률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파, 베타 변이 역시 전파력이 빠른

    변이였으나 델타 변이가 3배에서 30배 이상 빠르다는 보고도 있었으며

    이보다는 오미크론 변이가 델타보다 1.5배 정도 빠르다고 하며 켄타우로스

    는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로 오미크론 이후에 다른 변이를 보이지는 않는

    것으로 보이며 하위 변이가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전파력은 켄타로우스 바이러스인 ba2.75가 가장 높고 그 다음이 ba2.5입니다. 그리고 나서 오미크론, 델타, 코로나 순으로 전파력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는 어찌보면 자연선택에 따른 돌연변이가 진행됨에 따라 전파력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으나 그 다음 변이가 무조건 전파력이 높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재생산 감염률은 2차 감염 정도의 지수를 나타내는 수치로 감염자가 평균적으로 감염시킬 수 있는 2차 감염자의 수를 나타냅니다. 그래서 재생산 감염률이 1을 넘으면 유행이 확산되고 1미만이면 유행은 감소합니다.

    현재 오미크론의 지수는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3-5 정도로 관찰되며 델타의 경우 백신의 효과등으로 1에 근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델타변이의 재생산 감염률 역시 높았던 점을 보면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반적인 감염력 자체가 매우 높으며 무증상 시기에도 전파력이 있는 등 이전 감기나 독감보다는 전파력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 하위변이 BA.5는 전파력이 매우 빠르며 기존 우세종인 스텔스 오미크론(BA.2 계열)보다 35%가량 빠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전 백신 접종과 감염으로 인한 면역을 모두 회피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영국의 연구에서는 BA.5계열이 .2 계열보다 폐에 증식을 잘할 수 있으며 인후통이나 코막힘 등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BA.2.75)는 BA.5보다 무려 3.2배 더 강한 전파력을 지녔다고 합니다. 켄타우로스의 돌연변이 부위는 BA.5와 거의 겹치지 않아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던 환자가 BA.5에 재감염되고, 켄타우로스에 다시 감염되는 재재감염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말씀하신 순서대로 전파력이 커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초기보다는 델타, 오미크론이 전파력 및 감염력 그리고 치사율이 높았고 현재 켄타우로스는 오미크론이나 델타에 비해 5배 이상의 전파력 및 감염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델타의 경우 치사율도 독감의 경우 0.2-0.3%인데 반해 코로나의 경우 2-3%로 10배가 넘어갈만큼 위험한 바이러스입니다.

    (오미크론의 경우 0.2~0.3% 정도)

    후각 상실이나 미각 상실등의 후유증도 남을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경우는 기존 바이러스의 치사율에 비해 1/10 정도로 낮으며 전염력은 5~9배 정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으로 스텔스 오미크론 BA2 가 있고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하위 변종인 BA5 변이가 등장하였고

    역시 스텔스 오미크론과 마찬가지고 전파력이 강하며, 면역회피성 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더 나아가 인도에서 BA2.5라는 속칭 켄타우루스라는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매우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 인간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켄타우루스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과는 물론이고 신종 변이인 BA5에 비해서도 스파이크 단백질 중 3개가 완전 다른 모습을 띄고 있어

    기존의 백신이나 감염으로 인해 획득되어진 항체를 무력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종 변이 코로나 재감염시 6개월 이내 사망률이 2배이상, 입원률은 3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켄타우로스변이는 BA.2.75로 스텔스오미크론(BA.2)의 하위돌연변이입니다. 스파이크단백질의 돌연변이 부위가 36개이며 면역회피능력이 좋아서 전파력이 오미크론의 5배 이상이라고 알려졌습니다. 국내확진사례가 나왔는데 해외여행력이 없었고 이는 지역사회로 전파중이라는 뜻입니다. 전파경로는 호흡기비말흡입이기때문에 마스크를 잘쓰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지금까지의 돌연변이 중 전파력이 가장높은것으로 알려진 BA.2.75변이는 생김새가 다르고 BA.2와 BA.5의 특징을 모두 갖고있기에 켄타우로스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36개이상의 돌연변이를 갖고있어 기존의 면역력을 회피하기때문에 전파력은 5배이상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전파력: BA.2.75>BA.5>오미크론> 델타> 코로나

    BA.2.75의 확산 속도는 BA.5 대비 3.24배 수준이며 BA.5보다 전파력, 면역회피성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A.5는 BA.2(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35% 이상 빠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대부분의 호흡기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하면서 전염력은 높이고, 치명률은 낮추는 식으로 변이를 진행하며, 이는 오미크론도 마찬기지입니다.

    초기에 비해 경증환자가 많으며, 전염력은 훨씬 높아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새로운 변이가 나타날수록 전파력이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치명률은 낮아지고 있씁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델타 오미크론도 전파력이 강하다고 했었지만 현재 발생한 변이 켄타우로스는 이전 변이들보다 더 전파력이 강하다고 합니다.

    켄타우로스 변이는 기존 변이들보다도 스파이크 단백질에 변이가 더 많이 기존 백신을 회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파력이 매우 높다고 알려졋으며 증상은 기존과 비슷하거나 더 경미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변이가 진행될수록 전파력은 높아지고 치명률은 낮아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변이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초기코로나 부터 델타.오미크론.켄타우로스 변이 순서대로 전파력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중증도는 점점 낮아지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