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가족력+비만+경계성당뇨인데 당화혈색소 검사는 얼마를 주기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말로 듣기로는 공복혈당은 일시적으로 변동이 있을 수 있어서 3개월치의 평균치를 나타낸 당화혈색소 수치를 봐야 당뇨인지 아닌지 정확히 파악을 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작년 4월에 국가검진 받고 나서 혈액검사를 여태 안했는데
당화혈색소 검사는 얼마를 주기로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당뇨 가족력, 비만, 경계성 당뇨가 있다면 당화혈색소 검사는 3~6개월 주기가 적절합니다. 현재처럼 위험요인이 여러 개인 경우에는 3개월마다 추적하는 것이 보다 안전한 일반적민 접근입니다. 수치가 안정적으로 정상 또는 경계 하한에 머무는 기간이 길어지면 이후 6개월 간격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 평균 혈당을 반영하므로 공복혈당보다 당대사 상태를 평가하는 데 신뢰도가 높습니다. 특히 체중 변화, 식습관 변화, 운동 여부에 따라 수치가 의미 있게 달라질 수 있어 장기간 공백을 두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작년 4월 이후 검사 공백이 있다면 현재 시점에서 한 번 검사를 시행하고, 결과에 따라 3개월 후 재검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이 합리적입니다.
참고로 기준은 5.7% 미만 정상, 5.7~6.4% 경계성, 6.5% 이상 당뇨로 봅니다. 경계성 범위라도 상승 추세라면 생활요법만으로 관리가 어려운 경우가 있어 정기 추적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정해진 주기가 있는 것은 아니나 당뇨 가족력이 있으면 비만증과 경계성 당뇨가 동반됐다면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 관리를 하며 적어도 3-6개월에 1회는 공복 혈당과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아 볼 것을 권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혈당 상태 파악을 위해서 당화혈색소 검사를 주기적으로 하는 것이 좋기는 하지요. 공복 혈당만 높은 상태라면 꼭 당화혈색소 검사를 할 필요는 없기는 합니다만, 검사를 하게 된다면 1년에 한번 정도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