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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홍여새282
침착한홍여새28222.01.01

6~7세 아이의 행동변화가 일어나나요?

현재 6세 아이 입니다. 좀있으면 7세가 되는데 어느순간 부터짜증이늘고 뜻대로 되지 않으면 발을 구르고 화를 냅니다.

주변에 사람들은 지금 시기에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게 맞는걸 까요? 이럴 때는 어떡해 교육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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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도 하나의 인격체 이기 때문에 화를 낼 수도 있고, 짜증도 낼 수 있습니다. 아이의 감정은 읽어주되 발을 구르며 짜증 내는 습관을 바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가 기분이 안 좋아서 짜증을 내는구나, 그런데 있지 발을 구르며 짜증을 내면 엄마가 귀가 아파서 ○○의 말을 제대로 들을 수가 없고 ○○의 기분을 알아차릴 수가 없어. 그러니까 앞으로 기분이 안 좋을 때는 예쁜 말로 또박또박 너의 의사를 엄마한테 전달해 보는 건 어떨까 라고 이야기 하신 후에 아이가 약속을 지킬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그러나 행동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아이를 앉힌 후 눈을 마주치고 부드럽고 강한 어조로 말해주세요 아무리 기분이 나빠도 발을 구르며 짜증을 내는 건 아니라고 말이죠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얼마 안 있으면 규율이 엄격하한 초등학교를 가야 하기 때문에 6,7세 아이들의 이런 행동들은 바로 잡아줘야 합니다

    아이의 입장에서는 떼를 써야 자신의 의도를 전달할 수 있으니 떼를 쓰는 겁니다

    그렇지만 때와 장소에 따라 엄마의 통제는 꼭 필요하구요

    아이가 떼를 쓰기 전에 먼저 아기가 원하는 것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욕구가 충족된 아이는 떼를 덜 쓸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 가장 기본적인 자세이며 아이가 아무리 울거나 떼를 써도 부모의 마음이 약해지면 안됩니다.

    스스로 잘못을 인지할 수 있는 벌칙을 만듭니다

    말로만 훈육하게 되면 아이도 말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행동에 따른 결과가 반드시 있음을 인지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쁜 버릇을 고치지 않을 경우 벌칙을 주 면 아이도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게 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보통 그 시기에 말하고 표현라는 능력이 급격기 발달하여 자기주장이 강해지는 시기이기때문에 말을 듣지않는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하는 고민일테니 아이의 말, 행동에 주목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4 ~ 6세 아이들 넓게는 질문자님 말씀처럼 7세 이상에서 까지도 그러한 표현을 하는 아이들은 매우 흔합니다.

    성장하는 시기이며, 자아가 형성되고 성격이 발달되며, 자기 주장을 펼치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의견을 몸으로 말로 표현하는 것에 일종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듯해요.

    짜증과 화를 낸다 하여 부모님께서 강하게 훈육하거나 하시면 안됩니다.

    차분하게 대화를 하시면서 아이가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잘 파악하셔서

    해결해주려고 노력하셔야 해요.

    지극히 정상인 행동이므로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시간이 해결해 줄 겁니다.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3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아이가 화가나고 짜증나는 감정을 스스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합니다. 감정을 스스로 인지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떄문에 OO이가 무엇때문에 화가났구나'와 같이 이를 객관화시켜서 전달해주시고 그이후 원인을 함께 해결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