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말에 고과평가를 하고, 연봉 협상을 했는데 연봉이 동결이어서 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은 회사 실적이 연봉에 반영되는 시스템인데 올 해 회사 실적이 좋고, 지난해 부터 금년 9개월 동안 혼자 맡았던 서비스 2개의 평가도 좋은데, 최근 입사하신 다른 2분 외 유일한 평가대상 실무자인 저의 평가가 안 좋아서 연봉이 동결 되었다는 것입니다.
1차 팀장님 평가 후 2차 평가 면담 없이 모두 결정 된 후에 연봉 사인 전에 평가가 나쁠 것이라고 통보 받았고요. 평가에 대해 사전에 알림받고 이의신청 과정 같은 거 없었고요.
퇴사를 하더라도 최소 두세달치 급여를 수령하다거나 실업급여 수급 대상에 포함 될 수 있는지, 회사에 어떻게 말하면 될지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