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고치려고 노력은하는데 말을안듣네요..
평소에는 애교도많고 귀염둥이인데 자기마음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주먹질하고
발길질하고 고집부리고 울기만하네요...어린아이라서 그다지 때리는게 아프진않지만
그것조차 귀엽다고 넘어가면 나중에 큰일날것같아서 이렇게올리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자기 마음대로 안들면 소리를 지르고, 주먹질을 하고, 발길질을 하며 고집을 부리는 이유는 아이의 응석을 다 받아주었기 때문 입니다.
세살 버릇은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아이가 말을 알아듣는 시기 부터 되는 것과 안되는 것,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주며 정확하게 인지를 시켜주는 것이 좋겠구요.
더나아가 아이가 잘못한 행동은 그냥 오냐 오냐 넘기지 말고, 그 즉시 단호하게 지금 한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지금 한 행동이 옳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아이의 이해를 도와가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을 해주면서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주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버릇을 고치려고 한다면 마음을 단단히 먹고 훈육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버릇을 고쳐주려고 하는 행동을 한다면 모든것을 멈춰주시고 아이를 훈육해주세요 이는 아이를 위해서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해동을 아주 하지 않도록 꼭 알아 듣도록 훈육을 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하다가 중간에 포기를 하신다면 아이들의 경우에는 다시 버릇이 나빠진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한번 시작하면 아이가 백기를 들때까지 훈육을 철저하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송희 보육교사입니다.
일단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직접적으로 본 것이 아니며 아이의 개개인 마다 성향 역시 다르기 때문에 확답을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위해 말씀 하신 부분만 봤을 땐 훈육이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맞습니다.
일단 아이에게 훈육이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 오셨을 때, 고집만 부릴 시 단호하고 간결하게 안되는 것을 알려주세요.
하지만 소리를 지르거나 주먹질 또는 발길질을 했을 경우, 아이가 다치지 않게 아이의 몸을 보호하는 보호 자세로 나간 후 진정 될 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이때 아이가 진정 됐을 때 이야기 할 준비가 되면 그때 안되는 이유를 단호하고 간결하게 알려주시면 됩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화내는 것과 단호함을 해깔리시면 안됩니다.
훈육을 진행할 때 표정, 말투, 억양 등을 인내짐을 가지고 일정하게 유지한 후 안되는 이유를 알려주셔야 합니다.
제가 하는 말이 훈육 상황을 직접 보지 못한 상황이라 완전한 확답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질문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처럼 아픈 걸 떠나서 이게 습관이 되어 계속 잘못된 문제 행동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단호하고 일관되게 문제 행동을 지적하고 아이가 반항한다면 어느 정도 권위를 유지하며 문제 행동을 하지 않게끔 해주시는 게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고집을 내고 화가 났을 때 왜 화가 났는지 감정을 인정 하는 거 부터 시작해 주세요
차분하게 대응해 주시고, 감정이 가라 앉을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주먹질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감정을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주먹질은 용납되지 않는 다는 명확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반복되는 행동에는 일관된 결과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버릇을 고치는 일은 시간이 걸립니다.
꾸준함과 지속적으로 교육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명확하고 간결하게 규칙을 설명하고 작은 성공에도 칭찬과 보상을 주어 긍정적인 강화가 이루어지도록 해보세요. 단호하면서도 사랑을 담은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아이의 올바른 행동을 이끌어내는데 효과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힘들다면 일관된 규칙과 부드러운 권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아이가 왜 말을 듣지 않는지 원인을 파악해보세요. 아이의 감정이나 욕구가 충족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소리를 지르는 아이들은 정서적으로 상당히 흥분 상태에 있거나, 에너지가 굉장히 넘치는 아이들이 많답니다. 이런 친구들을 위해서는 신체적으로 움직이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자기 에너지를 발산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필요한데요. 체험활동이나 부모님과 놀이 활동을 하면서 몸속에 쌓여 있는 에너지 들을 확실하게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아이들이 너무 혼내시면 아이들이 위축될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해당 문제행동을 하기 전에 미리미리 방지하시는게 옳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떼를 쓰고 폭력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은 일반적인 일이지만 이러한 행동이 지속되거나 심해질 경우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큰 고통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대처 방안이 필요합니다.
일정한 규칙을 만들어 지키도록 유도하면 아이가 자신의 행동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정해진 시간에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도록 하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논 후에는 제자리에 정리하도록 하는 등의 규칙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유를 물어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공감해주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는 따끔하게 훈육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때 너무 엄격하게 다루거나 체벌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대신 벌을 주거나 칭찬을 통해 올바른 행동을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놀이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줄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놀이를 해보면서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방법으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동심리상담센터나 심리치료센터 등에서 상담을 받으면 아이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이러한 방법들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아이의 버릇을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