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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레오파드265
거창한레오파드26523.08.01

청국장과 된장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청국장과 된장 둘다 맛있게 즐겨먹는데요 둘다 된장이긴한데 두개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드는 방법이 어떻게 다르기에 청국장이 조금 더 냄새가 나는 것이며 같은 원료의 된장과 청국장이 영양분이나 몸에 좋은 부분들도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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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몽드레최입니다.

    • 청국장과 된장은 모두 콩을 발효시켜 만든 발효식품이지만, 그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재료

        • 된장은 콩을 주재료로 하여 만든다.

        • 청국장은 콩과 좁쌀을 주재료로 하여 만든다.

      • 발효 과정

        • 된장은 콩을 씻어 깨끗이 한 후, 소금에 절여 숙성시킨 다음, 고두밥을 넣고 발효시킨다.

        • 청국장은 콩을 씻어 깨끗이 한 후, 좁쌀을 넣고 발효시킨다.

      • 색상

        • 된장은 갈색을 띤다.

        • 청국장은 검은색을 띤다.

        • 된장은 고소한 맛이 난다.

        • 청국장은 냄새가 강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 영양 성분

        • 된장은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B12 등이 풍부하다.

        • 청국장은 된장보다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B12 등이 더 풍부하다. 또한, 청국장에는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 청국장과 된장은 모두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된장은 국, 찌개, 조림 등에 주로 사용되며, 청국장은 된장찌개, 비빔밥, 쌈밥 등에 주로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된장이 두세 차례 콩의 발효 과정을 거치는 것과 달리, 청국장은 콩을 짧은 기간동안 발효시켜 만듭니다. 우리나라에는 된장이 있고, 중국에는 춘장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랄한텐렉2421입니다.

    청국장과 된장은 모두 콩을 발효시켜 만든 장류이지만, 발효 과정에서 사용되는 균이 다릅니다. 된장은 누룩균을 사용하고, 청국장은 고초균을 사용합니다. 이로 인해 청국장은 된장보다 냄새가 강하고, 영양분도 더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심한바다표범157입니다.

    청국장은 콩을 삶아 준 후 1주일 이내에 발효 시간을 거치면서 바실러스균이라는 미생물로 발효되면서 만들어집니다. 된장은 콩을 푹 삶아주는 것까지는 같은 과정이지만 삶은 콩으로 메주로 만들어서 소금물에 50일 이상 담가 두는데 이때 생기는 물은 간장 건더기는 된장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청국장: 메주를 직접 물에 넣고 신선한 채로 긴 시간 동안 발효시킨 후, 그 물을 청국장 찌개나 다른 요리에 사용합니다. 청국장은 강한 향과 풍부한 맛이 특징인데, 이는 긴 발효 과정 때문입니다.


    ​된장: 메주를 짠 물에 담가 장아찌 상태로 만든 다음, 이를 다시 말리고 저장합니다. 된장은 새우젓, 멸치젓 등과 함께 발효시켜서 강한 맛과 향을 더합니다. 된장은 일반적으로 청국장보다 발효 시간이 길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