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생긴앵무새196입니다.
저는 2년 정도 뛰다가 3개월 준비하고 풀코스 첫출전해서 4시간 중반대로 완주했습니다. 대략 100 km ~ 200 km / 월 정도의 훈련양이었는데 돌이켜보면 이정도는 부족했었다고 생각됩니다. 풀코스 이전에 3시간 지속 달리기, 30 km 달리기를 해봐서 장거리에 대해 본인이 어느정도 수준인지 확인하고 풀코스 출전해야 합니다. 이정도 거리를 확인해도 막상 경기에서 35 km 넘어가면 또다른 차원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꾸준한 훈련밖에 답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