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는 해가 바뀌는 시기의 인사말입니다.
정확한 시기를 알 수는 없지만 추정하자면 달력이 만들어지고 그 달력으로 1년을 계산할 수 있게 된 이후부터가 아닐까 추정합니다.
대한민국, 중국의 경우 복이라는 한자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건강, 하는 일에 대해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는 일반적인 인사를 하기도 합니다. 이웃나라이지만 일본의 경우 복이라는 단어보다는 새해가 밝은 것에 대해 축하를 전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영어권의 경우 Happy new year 처럼 새해에 행복을 기원하는 말을 전합니다.
이 모든 것이 1년을 계산할 수 있게 된 이후로 생겨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