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복많이받으세요 는 언제부터 새해인사가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이말은 만국 고통어 일까요?
아니면 우리나라만??
언제부터 이것이 새해인사말을 대표가 되었을까ㅓ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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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기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는 해가 바뀌는 시기의 인사말입니다.
정확한 시기를 알 수는 없지만 추정하자면 달력이 만들어지고 그 달력으로 1년을 계산할 수 있게 된 이후부터가 아닐까 추정합니다.
대한민국, 중국의 경우 복이라는 한자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건강, 하는 일에 대해 좋은 일이 있기를 바라는 일반적인 인사를 하기도 합니다. 이웃나라이지만 일본의 경우 복이라는 단어보다는 새해가 밝은 것에 대해 축하를 전하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영어권의 경우 Happy new year 처럼 새해에 행복을 기원하는 말을 전합니다.
이 모든 것이 1년을 계산할 수 있게 된 이후로 생겨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적이고 민속적인 인삿말로 중국의 영향을 크게 받은 인삿말입니다
고려시대에 중국의 영향으로 새해에 인사를 하는 문화가 발달되면서 이어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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