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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원앙8
얌전한원앙823.09.20

친정엄마가 말기암 환자이신데 추석 명절 지내야 하나요?

친정엄마가 말기암 판정을 받으셨는데 시댁에서는 당연히 추석 차례 지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추석 명절을 지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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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친정엄마가 말기암 판정을 받으셨다니 많이 놀라셨겠네요.

    추석 명절에 친정엄마가 병원에 입원하시는 상황이 아니고,

    명절 내내 친정집에 가서 간호하며 지내시는게 아니시라면,

    추석을 보내시고 다음날에 친청에 들르시면 될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벌51입니다..질문자님 없어도 시댁은 차례 지내실수 있으면 남편과 상의해서 친정에 먼저 가는것도 좋다고 생각 합니다.저도 이런상황 겪은지라 가슴이 아프네요..


  • 안녕하세요. 초록지빠귀92입니다.마음은 불편 하시겠지만 시댁차례는 지내시는게 나중에도 떳떳할것 같네요 시부모님께서 집에 어머니도 아프신데 하지말자 라고 해주셨으면 좋았겠지만요


  • 안녕하세요. 갸름한숲새207입니다.먼저 위로를 표합니다~ 얼마나 무섭고 두렵고 가엽고 복잡한마음이세요 ㅠㅠ

    여기서 시댁은 본인시댁을 말씀하시는지? 친정엄마시댁을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벤트를 치러야할 당사자 마음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맘 편한쪽으로 현명한선택 하시기를 바래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제 생각에는 시댁에 사정 얘기하고 친정어머님 돌보는일에 올인하는게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친정엄마가 편찮으신데 시댁가서 추석을 지낸다고요?

    시댁은 명절을 지낼 수 있습니다

    시댁에서 오라고 했나요?

    오라고 했어도 그냥 친정엄마에게 가세요.

    갔다고 뭐라 하면 도장 찍으시구요~~

    친정엄마가 말기암인데 명절이든 뭐가 즐겁겠습니까.

    가서 친정엄마와 시간을 가지는것이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