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ECB가 금융불안에도 불구하고 빅스탭을 단행한 것은 여전이 유럽의 인플레이션율이 8%대로 높기에 금융불안보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리스크가 더 높다고 판단하게 된 것입니다.
ECB의 결정으로 인해서 연준또한 동결 가능성이 높았던 것에서 0.25%의 금리인상 확률이 높아지는 방향으로 영향을 주게 되었습니다.
다만 유럽의 금리결정은 우리나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는 힘들며, ECB의 영향으로 인한 연준의 금리인상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게되어 간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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