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털 빨리 자라는 방법 있나요??
저희집 강아지 중 한 마리가 밥도 잘먹고 간식도 너무 잘 먹는데 셀프 미용 한뒤로 털이 잘 안 자라요.. 방법 없을까요.. 셀프 미용은 가위컷이였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종이 무엇일까요? 혹시 포메라니안이라면 미용 후 털이 안자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강아지에선 가위컷 후 털이 늦게 자라는 경우는 모낭 성장 주기 영향일 가능성이 큽니다
강아지 털이 휴지기 상태 모낭이 많으면 수개월 동안 털 성장이 느리게 보일수 있어요
털 성장 촉진 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는
영양 보충 ; 고품질 단백질 식단 권장
오메가 3 급여
피부 건강 유지 ; 너무 건조하지도, 습하지도 않게
관리해 주시면 2-4개월 내 자연 회복 됩니다
다만 털 빠짐이 지속되거나 피부가 검게 변하거나, 가려움증이나 체중변화가 있으면 호르몬 질환이 연관될 수도 있으니 내원 권장드립니다
관련 링크에요:)
https://veterinarypartner.vin.com/default.aspx?pid=19239&id=4951938
강아지의 털이 가위컷 이후 잘 자라지 않는 현상은 모낭이 휴지기에 머물러 있거나 영양 불균형 혹은 호르몬 대사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생물학적 정체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털의 주성분인 단백질과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한 양질의 사료를 급여하고 피부 혈류량을 높여 모근을 자극하는 마사지를 병행하는 것이 성장을 촉진하는 실질적인 방법입니다. 가위컷은 클리퍼 증후군과 같은 기계적 자극에 의한 탈모 확률은 낮으나 미용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나 건조한 피부 환경이 성장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보습 관리에 집중해야 합니다. 만약 식욕이 왕성함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털이 자라지 않거나 대칭적인 탈모가 관찰된다면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같은 내분비계 질환 유무를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논리적인 순서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연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털이 빨리 자라게 하는 특별한 방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털 성장에 영향을 주는 몇 가지 관리 방법은 있습니다. 첫번째로 단백질과 오메가3가 충분한 사료를 급여하면 털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두번째로 규칙적인 빗질은 피부 혈액순환을 도와 털 성장 환경을 좋게 합니다. 세번째로는 피부 건강 관리(목욕, 보습, 기생충 관리)도 중요합니다. 네번째로는 털이 잘 안 자라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는 견종별 털 성장 주기 차이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셀프 미용을 했더라도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라니, 영양과 피부 상태를 잘 관리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