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계란에서 비린내가 나요? 어떻게 하면 비리지 않게 먹을수 있을까요?
요즘 단백질을 위해 하루에 계란 두개씩을 먹습니다.
어떨땐 비린내가 하나도 안나는데 어떨땐 유독 삶은
계란에서 비린내가 나서 먹기 거북하답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보관도 하고 삶는 방법도 똑같은데
뭔가 잘못되었는지?
혹시 맛나게 계란 삶는방법 아시면 알려주세요~
계란 비린내의 주요원인은 달걀의 흰자에 함유되어있는 황 냄새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선한 계란은 비린내가 가장 약하지만 오래될수록 점점 강해집니다.
냄새의 원인은 갈색 계란 품종들은 평지 씨와 콩 사료의 무취한 성분인 콜린(choline)을 대사시키지 못하는데, 소장 안의 미생물들이 이것을 생선 비린내가 나는 트리에틸라민 분자로 변형시켜 계란속에 축적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갈색계란의 비중이 높은데 흰색계란에 비해 비린내가 더 많이 나는 이유가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이 외에도 생선 곡물사료와 일부 사료의 잔류 살충제도 계란에서 불쾌한 냄새를 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또 다른 원인은 같은 포장박스 안에 깨진 계란이 있을 경우에도 비린내가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냉장고 안이나 부엌 등에서 계란이 깨졌을 때 비린냄새가 심하게 나는 것을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삶은 계란에서는 황화수소가 계란 특유의 냄새를 만들어 냅니다. 황화수소는 알부맨 단백질이 풀리기 시작해 그 황 원자들을 다른 분자들과 반응할 수 있도록 해주는 60℃ 이상의 온도에서 흰자에서 생성되게 됩니다. 이 온도에 오래 머물수록 황 냄새가 강해지게 됩니다.
또 계란이 오래되면 될수록, pH 수치가 높아지면 질수록 황화수소의 양이 증가하게 되어 냄새가 심해지게 됩니다.
계란의 비린내를 줄이기 위해 맛술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맛술은 원래 일본의 조리용 술인 '미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보통 맛술은 14퍼센트의 알코올과 10~45퍼센트의 당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알코올은 풍미분자들과 색소분자들, 그리고 음식물속의 다른 물질들과 결합해 새로운 향과 더 깊은 맛을 생성해 내기때문에 잡냄새가 사라지게 됩니다.
우선 삶은달걀 비린내가 안나게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계란의 신선도 입니다.
신선한 달걀 구분법
1. 달걀을 흔들었을 때 흔들림과 출렁거리는 소리가 적다면 신선한 달걀입니다.
2. 달걀표면에 표기되어있는 난각일자를 확인해서 산란일자가 가까울수록 신선한 달걀입니다.
달걀 비린내가 나는 이유
높은 온도에서 달걀을 오래 가열 하게 되면 달걀 속 성분인 황화 수소가 달걀 특유의 비린내를 만들어 냅니다.
황화수소는 단백질이 다른 분자들과 반응 하도록 해주는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하얗게 흰자로 응고 가 됩니다.
이 온도에서 오랜 시간 머물수록 노른자의 화학 작용으로 인해서 달걀 비린내가 강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정리
달걀에서 비린내가 아예 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달걀 비린내를 최소화 하시려면
첫째, 신선한 달걀을 사용한다.
둘째, 너무 오랜 시간 삶지 않는다.
이상입니다.
삶은 계란 비린내는 계란 흰자에 들어있는 황성분 때문에 주로 발생한다고 하더라구요.
삶을때 식초 두세방울이나 소금 반숟가락 넣으시면 비린내 잡으실수 있습니다. 경험상 식초는 어느정도 쉰내가 남아서 오히려 거북할수도 있으시니까 소금 추천드립니다.
이 방법으로도 비린내가 나신다면 귤껍질이랑 양파껍질 넣으셔서 같이 삶으시는 법도 있으십니다.
저하고 똑같은 고민이 있으셨군요
저는 살이 체질적으로 찌질 않기도 하고 입이 좀 짧은 편이라 많이 마른편인데
최근 헬스장에 등록해서 운동하기 시작 하면서 하루에 계란 4개씩 먹기 하는데
여간 힘든게 아니더라고요 삶은계란은 특유의 비릿한 냄새도 있고....
그래서 저도 이부분 많이 고민 하다 우연히 구운계란을 먹었는데 비린냄새가 전혀 안났어요
집에서도 만들기가 가능하니 오븐이나 압력밥솥이 있다면 구운 계란을 드셔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 합니다
먼저 아무리해도 계란의 비린맛을 완전히없앨수는없어요
조금 없어지게해줄뿐이지 그래도 운동을위해 계란을 먹어야하니까 비린맛덜내게하는방법은
계란을 조리할 때도 비린내를 줄이기 위해 맛술을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맛술은 원래 일본의 조리용 술인 '미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보통 맛술은 14퍼센트의 알코올과 10~45퍼센트의 당을 함유하고 있습니다.알코올은 풍미분자들과 색소분자들, 그리고 음식물속의 다른 물질들과 결합해 새로운 향과 더 깊은 맛을 생성해 내기때문에 잡냄새가 사라지게 됩니다
계란삶고 바로 찬물에 식히지말고
자연적으로 식히는게 색도 노랗게 나와요
흔히보는 초록색으로 변한 노른자는 찬물닿아 식힌 계란이에요
더 이쁘고 맛있게 드실려면 자연적으로 식혀서 까보세요
그럼 맛있는 계란 드시고 몸건강도 잘챙기세용
~!!!!!!!!!!!!!!!!!!!!!!!!!!!!
비린내가 나지 않도록 하는 방법으로 가장 쉬운 것은 바로 '신선한 달걀을 사용하는 것' 입니다.
그런데 신선한 달걀은 육안으로 전문가가 아닌 이상은 힘들겠죠? 그래서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컵에 물을 채우시고 가지고 계신 달걀을 물에 담궈봅니다. 가로로 떨어지면 신선한 계란! 세로로 떨어지거나 둥둥 떠있다면면 신선도가 떨어지는 계란입니다.
다음으로 구별하는 쉬운 방법은 난각일자 확인입니다. 껍질에 쓰여있는 날짜가 오래되지 않았다면 신선한 달걀이겠죠!
이렇게 쉬운 방법을 통해 신선한 계란으로 비린내나지 않는 삶은 달걀을 드실 수 있을겁니다.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먹는 방식인데... 건강에는 안좋을 수 있지만
정말 삶은 계란을 오직 맛있게 먹다 하신다면 케찹을 찍어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케찹의 맛이 워낙 강하다보니 비린내를 잡아주고 계란 후라이와 잘 어울리는 것처럼
삶은 계란에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 다양한 소스들과 접목해서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삶기전에 식초를 넣어 15분정도 담궈두었다가 삶으면 비릿내가 덜합니다. 끓일때 소금을 넣어서 끓이면 껍질을 깔때 잘까지고 식초에 담궈두는 이유는 식초를 담궈두었을때 달걀 표면 껍질에 붙어 있는 이물질들이나 표면을 씻는데에도 유용하게 작용합니다. 식초에 담궈두었다 소금을 넣어서 끓여 먹으면 맛있습니다.
달걀 비린내의 적음과 많음의 차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며 확인도 가능합니다.
첫번째는 달걀을 가져온 암탉사육장의 사료나 환경조건.
두번째는 달걀의 산란일자와 신선도.
(달걀의 산란일자는 달걀표면에 표기된 난각일자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세번째는 보관방법.
네번째는 조리방법.
높은 온도에서 달걀을 뜨겁게 오래 가열을 하게 되면 달걀속 황화 수소가 달걀 특유의 비린내를 만들어 냅니다.
즉 오래 삶을수록 비린내가 강해지는 결과가 나오는데요.
10분 완숙과 15분 완숙을 비교하면 15분 완숙이 비린내가 더 강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전 개인적으로 반숙과 완숙의 중간정도의 그 사이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반숙을 싫어하시지 않는다면요ㅎㅎ.
닭의 품종과 사육시설 그리고 사료에 따라 비릴수도 있습니다
유통기간 오래되서 그럴수도 있구요
해결방법은 동물복지 인증 계란을 사서 드시는겁니다 비린내 안납니다
그리고 마트에서 제일 비싼거 사는 것도 방법입니다
동물복지인증 계란은 인터넷에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흙밭에 풀어놓고 벌레 잡아먹고 풀먹고 해서 키우는 닭에서 생산되는 계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