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을 하자고 하는 상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 약속이 있어서 예약을 해 둔 상태 인데요.
갑자기 상사분이 오늘 할 일이 있다고 남아서 야근을 하자고 하네요.
몇 일 전부터 약속을 하고 예약을 한 상태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사분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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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야근을 해서라도 처리할 일이 본인의 업무라면 어쩔 수 없이 약속을 취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 업무와 무관한 일이라면 선약이 있음을 말하고 피해갈 수는 있으나 이 경우도 상사가 흔쾌히 받아들일지는 의문이죠.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당연히 선약이 있었다고 하고 약속을 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갑자기 일을 하자고 한게 잘 못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