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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물개77
정직한물개7721.11.02

골다공증 주사는 언제까지 맞아야 할까요

골다공증 진단을 받고 주사를 2개월에 한번씩 맞고 있는데요 별도 검사없이 계속 맞아야 되는건가요 골다공증이 좋아져서 그만 맞어도 되는 경우도 있나 해서요 병원에는 가는데 의사 선생님을 뵙지 못하고 주사만 맞고 오니 답답해서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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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골밀도 검사는 1년에 한 번 보험이 되기 때문에,

    마지막 검사 시점을 기준으로 대략 1년 뒤에 추적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 때 좋아지게 되서 골다공증이 호전되면 약을 중단할 수 있구요.

    호전이 없거나 악화되면 약을 지속하거나 다른 약으로 변경해서

    6개월~1년 정도 경과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병원이라면 다른 곳으로 다니시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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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성주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골다공증의 경우는 남녀 연세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1년에 1회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약물복용중에 있으시다면 1년에 한번은 검사를 진행하시어 약물조절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전이 있다면 계속해서 주사제를 맞으실 필요는없으며 칼슘제제 및 비타민 D등의 약물복용으로 변경도 고려해 볼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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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다공증검사는 1년마다 시행하게 됩니다.

    성인은 30대초반에 골밀도 최고점을 찍고 그 뒤로는 계속 낮아집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골다공증을 경험하게 되고 거의 평생 치료하셔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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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주민욱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골다공증은 보통 1년에 한번 보험이 됩니다.

    검사하신 날로부터 1년째 되느날에 검사를 다시 해보시고 약을 계속 복용하실지 정하게 됩니다.

    보통은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는 약을 먼저 쓰기 때문에 칼슘영양제와 비타민을 함께 복용해서 골 형성에 도움을 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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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떤 종류의 골다공증 약을 사용하고 계시는지 명확하지는 않네요(2개월 마다 맞는 골다공증약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통 골다공증 약을 꾸준히 사용하려면 1년마다 골밀도 검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 1년째 되는 때에 재검사를 하고 골다공증이 계속 있다면 주사 약물 처방을 계속 해 주실 겁니다. 골다공증이 없다면 보험 급여로 골다공증 주사를 맞을 수는 없어서 본인 전액 부담으로 주사를 맞거나 골감소증에 맞춰 먹는 약으로 변경을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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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가 줄어들고 질이 나빠지면서 골절의 위험성이 증가하게 되는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골밀도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에 최대에 도달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감소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후 골량이 급속히 소실되어 골다공증이나 골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골다공증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치료 (먹는약 또는 주사약)와 함께 충분한 영양소 섭취와 꾸준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1년 마다 한번씩 골다공증 검사를 받으시게 되며 골다공증 호전 여부를 확인합니다. 골다공증 기준에 있는 경우 지속적으로 치료가 필요하며 골다공증이 호전된다면 치료제 사용은 중단하고 칼슘, 비타민 D 제제를 드시게 됩니다.

    1) 충분한 영양소 섭취 : 칼슘, 비타민 D

    뼈의 밀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는 영양소는 칼슘과 비타민 D가 있습니다.

    칼슘이 풍부한 음식은 우유 및 유제품, 멸치와 같이 뼈째 먹는 생선 등이 있으며, 흡수량을 감안했을 때 정제된 영양제보다는 자연식품으로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타민 D는 연어, 고등어에 많으며 충분히 햇빛을 쬐어 비타민 D를 보충하거나 정제약을 드실 수 있습니다.

    2) 꾸준한 운동 : 체중이 실리는 운동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중력에 저항하는 운동이 도움이 되고 걷기, 조깅, 등산, 테니스 등이 있습니다.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폐기능을 좋게하고, 근력이나 균형감각을 향상시켜 낙상을 방지해 골절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3) 정기적인 검사

    마지막으로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관절통증은 골다공증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은 낮으며 퇴행성 관절질환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골밀도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 이환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며, 골절의 과거력이나 가족력이 있으신 경우, 장기간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고 계신 경우에는 특히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골다공증 검사는 척추뼈와 고관절뼈를 x-ray로 촬영하여 검사하며, 동일 연령대와 젊은 연령대의 평균적인 골밀도와 비교하여 현재 골밀도를 상대적으로 평가합니다. 검사에는 통증이 없으며, 검사 시간도 길지 않아 어렵지 않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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