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빼빼로데이여서 안친한 짝녀한테 빼빼로 좋아하냐고 물어봤어요. 근데 좋아한다고 하면 어떻게 자연스럽게 내가 줄게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눈부신호돌이182입니다.
만약 안친한 짝녀라면 정말 가볍게 빼빼로를 건내시길 바랍니다.
빼빼로도 너무 과한 것이 아니라 가볍게 준비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조금은 색다른 것으로 준비하신다면 받는 분도 부담 없고 빼빼로 받은 것을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짝녀와 좋은 관계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어제 빼빼로 좋아하냐고 물어봤지 않냐고 하면서 집에 가는 길에 빼빼로가 보여서 어제 너가 했던 말이 생각나서 샀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든든한퓨마216입니다.
그냥 편안하게 맛있게먹어 생각나서 준비했어 주시고 이번기회에 마음을 표현하세요 혼자서 끙끙하는것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 되실겁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흔히 이런 말 있잖아요. “오다 주었다” 라는
길을 걷는데 편의점에 앞에 있는 빼빼로가 눈에 띄어서 빼빼로를 샀다면서 짝녀 분 손에 전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