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음악 이미지
음악학문
음악 이미지
음악학문
rogermaan
rogermaan23.05.17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는 스페인어 언어가 많이 차이 나나요

스페인에서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는 여러가지로 차이가 많이 있고 서로간에 감정도 좋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엘 클라시코 와 같은 축구 경쟁도 있고요 이런 스페인에서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는 Spain어 언어 쪽으로 차이가 많이 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7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스페인어의 표준어는 카스떼야노(Castellano)라고 불리는데, 스페인 전 지역에서 통용되는 표준어입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흔히 배우는 스페인어는 카스떼야노(Castellano)라고 보면 됩니다.

    스페인은 지역마다 그 억양이 너무너무 다르고 사람마다 억양이 너무 다르다.

    게다가, 카탈루냐와 발렌시아, 혹은 바스크지방의 경우 아예 자체적으로 다른 언어가 있다.

    카탈루냐(바르셀로나)의 경우 카탈란을 사용하는데, 카탈란은 스페인어보다는 프랑스어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발렌시아어는 카탈란과 상당히 유사하고, 바스크어같은 경우 유럽에서 언어의 뿌리를 찾아볼수 없는 독자적인 언어인데.... 전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언어라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스페인의 전국 공용어는 흔히 스페인어라고 하는 카스티야어이다. 마드리드는 카스티야어를 사용합니다. 그러나 스페인의 각 자치 지방(comunidad autónoma)은 전국 공용어인 카스티야어와 함께 다른 언어를 지방 단위 공용어로 지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몇몇 지방이 그 지역의 언어를 지역 단위 공용어로 채택하고 있다. el castellano(카스티야어): 유일한 전국 단위 공용어. 마드리드가 아닌 살라망카(Salamanca) 지역의 언어가 기반이다.

    출처: 나무위키 스페인어, 스페인에서 살아남기 https://evanito.tistory.com/37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물론 스페인은 지역에 따라 억양이나 발음이 약간씩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서울 말이 있고 부산 사투리가 조금씩 다르듯이 스페인도 그렇게 까지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스페인의 표준어는 카스티야어인데 아무리 고유의 언어를 사용하는 지역이라고해도,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카스티야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 이건 마친 부산 사람들도 약간의 억양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서울말을 구 사 할 수 있는 것과 동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